6월에는 멀쩡하다가 7월에 증상이 나타날 수가 없죠?

6월에는 멀쩡하다가 7월에 증상이 나타날 수가 없죠?

암의 증상은 수개월에 걸쳐서 나타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6월에 멀쩡하다가 7월에 복통, 연하곤란, 목 이물감, 구역감 등이 나타날리가 없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의 암은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며, 증상도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6월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는데 7월에 갑자기 여러 암 증상이 한꺼번에 생기는 경우는 일반적인 암의 양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다만 암이라면 절대 한 달 사이에 증상이 나타날 수 없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었지만 증상이 없다가 종양의 위치 변화, 출혈, 염증, 음식물이 걸리는 정도의 변화 등으로 인해 어느 시점부터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질문하신 복통, 연하곤란, 목 이물감, 구역감은 암보다도 역류성 식도염, 인후염이나 편도염, 위염이나 소화불량,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인한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 의해서 더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증상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체중 감소, 피 섞인 구토나 변, 음식이 계속 걸려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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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한 달 사이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말씀대로 암세포 자체는 수개월간 조용히 자라지만, 증상은 특정 임계점에 도달해 신경을 누르거나 통로를 막는 순간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하신 복통이나 연하곤란, 목 이물감, 구역감은 암보다는 역류성 식도염이나 급성 위염,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관 수축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보입니다.

    그렇지만, 소화기내과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제 열사병 증상도 보인다고 하셨는데, 병원은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암의 진행 속도는 종류와 개인 상태에 따라 매우 다양합니다. 일부 암은 수개월 이상 천천히 진행되지만 ,일부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월에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고 해서 7월에 나타난 증상이 절대 암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는 없습니다. 다만 복통, 연하곤란, 목 이물감, 구역감 같은 증상은 위식도 질환이나 기능성 문제 등 암 외 의 원인도 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