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간단하게 집에서 반찬할만한게 머 있을까요?
날도 더워지구 하다보니 입맛이 없네요ㅠㅠㅜㅜ
간단하게 할수있으면서 입맛 도는 반찬 머 없을까요????
반찬 추천 부탁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어제, 오늘 너무 덥더라구요,
날이 더워지면 불 앞에 오래 서 있는 것도 힘들고, 간단하면서 입맛 도는 반찬을 찾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여름철에는 새콤하거나 짭짤하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반찬들이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가장 간단한 것은 오이무침인데, 오이를 끓는 물에 아주 살짝 데친 뒤, 소금을 약하게 뿌려 절였다가 물기를 빼고 무치면 아삭함이 살아나서 식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오래 절이면 질겨지거나 짠맛이 강해질 수 있어서 가볍게 절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절인 오이를 일부는 무치고, 일부는 오이냉국으로 활용해도 좋은데요, 냉국은 물이나 육수에 식초, 국간장 또는 소금, 약간의 설탕, 다진마늘 소량을 넣어 새콤짭짤하게 맞추면 되는데, 얼음까지 넣으면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정말 먹기 편합니다. 여기에 청양고추나 통깨를 넣으면 풍미도 더 살아나는 편입니다.
단백질 반찬으로는 두부 구이나 계란 장조림도 입맛 없을 때 간단히 밥에 비벼 먹기 좋은 반찬이고, 참치 넣은 양배추 볶음이나 애호박참치 볶음도 조리도 쉽고 덮밥처럼 먹기도 편해서 여름철 간단하게 먹기 좋습니다.
입맛 없을 때는 너무 기름지거나 무거운 반찬보다, 짭짤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훨씬 먹기 편한데요,
지금같은 날씨에는 간단한 반찬들도 가볍게 드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날이 더워지면 인체는 체온 조절에 에너지를 많이 써서 소화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되고 입맛도 잃기 쉽답니다.. 영양사로서 이럴 때 추천드리는 치트키는 침샘을 자극하는 신맛과 갈증을 해소하는 수분이 되겠습니다. 유기산이 많은 식초나 매실청을 활용해주시면 소화액 분비가 촉진되면서 뚝 떨어진 입맛을 돋구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오이탕탕이] 불 없이 5분만에 만드는 오이탕탕이를 먼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이를 비닐봉지에 넣고 방망이로 가볍게 두드려 깨뜨린 뒤, 식초, 설탕, 다진 마늘, 소금, 참기름으로 가볍게 버무려주시면 끝이랍니다. 칼로 썬 것보다 양념이 단면에 쏙 배어들어서 아삭하고 상큼함이 배가 된답니다.
[두부 채소 겉절이] 부족한 단백질을 채워줄 두부 채소 겉절이도 좋답니다. 두부를 약간 노릇하게 부쳐내고 상추, 깻잎을 초간장 양념장에 버무려 함께하면 영양 균형도 맞출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매실청 절임] 피로 해소에 좋은 반찬입니다.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긴 토마토에 매실청을 자작하게 부어서 냉장고에 차갑게 두시면 시원하고 달콤해서 맛있는 리프레시 반찬이 됩니다.
수분감이 많고, 비타민, 단백질을 갖춘 간단한 반찬들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