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희석한 물에 흰 옷 빨래해도 괜찮을까요?

흰 옷의 겨드랑이 부분에 노랗게 변색된게 있고, 또 다른 흰 옷에는 검은 기름자국? 같은게 묻어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세탁기에 세제+과탄산소다 넣고 온수에 30분이상 불렸다가 빨아봐도 지워지지 않네요. 락스 희석한 물에 담궜다 빨면 직빵이라는데 몸에 안 좋다는 말이 있어서, 혹시 해봐도 괜찮은 것 맞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흰옷이라면 락스를 물에 충분히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 흰색 면 소재에 주로 사용 가능합니다.

    * 색상이 있는 옷이나 무늬가 있는 옷은 탈색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 락스를 원액으로 직접 붓지 말고 반드시 물에 희석해야 합니다.

    *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지 말고, 특히 산성세제나 식초와 섞으면 유해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사용 후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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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락스 희석액으로 흰옷을 세탁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무조건 추천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우선 옷의 소재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면 100% 흰옷 → 희석한 락스 사용 가능

    • 스판(폴리우레탄) 혼방, 기능성 의류 → 변색·손상 가능성 높음

    • 울, 실크 → 사용 금지

    그리고 겨드랑이 노란 얼룩은 생각보다 락스보다 과탄산소다나 산소계 표백제가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땀과 피지가 산화된 얼룩이라 락스로도 완전히 안 지워질 수 있어요.

    반면 검은 기름 자국은 표백제보다 기름 제거가 우선입니다. 주방세제를 얼룩 부위에 바르고 10~20분 정도 둔 뒤 세탁하는 방법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락스를 사용한다면

    • 반드시 충분히 희석하기

    • 환기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하기

    • 고무장갑 착용하기

    • 다른 세제(특히 산성 세제, 식초 등)와 절대 섞지 않기

    • 장시간 담가두지 않기

    를 지켜야 합니다.

    "몸에 안 좋다"는 말은 주로 락스 냄새를 오래 흡입하거나, 원액을 피부에 반복적으로 접촉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적절히 희석해서 사용하고 충분히 헹구면 일반적인 세탁 용도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이라면 노란 얼룩은 산소계 표백제, 검은 기름 자국은 주방세제 전처리를 먼저 시도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락스를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흰 면옷은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 물에 충분히 희석하기
    ✔ 5~10분 정도만 담그기
    ✔ 색깔 옷·울·실크는 사용 금지
    ✔ 다른 세제와 섞지 않기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옷감이 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