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날짜가 원래는 5월 5일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어린이날 날짜가 원래는 5월 5일이 아니고 5월 1일이었다고 하는데
바뀌게 된 이유나 누가 이 날짜를 변경한 건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찌됐든 어린이날은 이 날 하루만큼은 어린이를 즐겁게 해주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923년 5월 1일에 색동회는 '일 년 중 하루만이라도 어린이를 하늘처럼 떠받들고, 즐겁게 하는 날이 있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어린이날을 선포했습니다. 이 날은, 누구보다 어린이를 존중하고 사랑했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늘 꿈꿔온 방정환 선생의 뜻이 이뤄진 날입니다. 이후 어린이날은 1927년에 5월의 첫 번째 일요일로 바뀌었다가 해방 이듬해인 1946년에 5월의 첫 번째 일요일이었던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100회 어린이날 (우표정보 - 한국우표)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22년 4월에 방정환 선생님을 중심으로 소년운동단체, 신문사 등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습니다. 그런데 5월 1일은 국제 노동절 (우리나라의 근로자의 날) 과 겹치기 때문에 1927년 부터는 5월 첫째 일요일에 어린이날을 기념하기로 했다합니다.
하지만 일제 당시 1937년부터 어린이날 행사를 금지시켰고, 1938년에는 어린이날을 폐지했으며,
광복 후 첫 번째 일요일인 1946년 5월 5일(일)부터 어린이날로 제정되었다가 1961년에 아동 복지법에서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고, 이 때부터 지금까지 어린이날은 5월 5일이 된 것이라고합니다.
어린이날이 공휴일이 된 것은 1975년 부터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22년 4월 각 소년운동 단체, 신문사 등이 모여 논의한 결과 어린이날은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새싹이
돋아나는 5월 1일을 어린이 날(소년일)로 정하고 그 해에 천도교소년회에서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선포하였다.
해방 뒤 첫 어린이날인 1946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이 5월 5일이었는데,
날짜가 달라지는 불편을 막기 위해 1946년 이후로는 요일에 관계없이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했고,
이 날짜가 오늘날까지 이르게 된다.
-출처:나무위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린이 날은 1923년에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시작을 하였고
지금은 5월 5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노동절과 맞춰서 5월 1일에
어린이 날로 선포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린이날은 천도교 소년회에서 어린이날을 선포(1922.5.1.)한 것과 이듬해 조선소년운동협회에서 어린이날을 제정(1923.5.1.)한 것을 기원으로 한다. 어린이날은 처음에 5월 1일을 기념일이였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중단되었던 어린이날 행사가 1946년에 다시 시작하여 이 해 5월 첫째주 일요일이 5월 5일이었는데 이때부터 날짜가 달라지는 불편을 막기 위해 5월 5일을 기념일로 정하였고 975년에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린이날은 1919년 3.1 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되기 주축이 되어 5월 1일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 하였습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5월 5일로 정하여 행사를 하여왔으며 1961년 제정, 공포된 아동복지법에서는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하였고,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하였다가 1975년 부터는 공휴일로 제정 하였습니다. 2018년 부터는 어린이날이 주말이 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경우 그 다음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일제 강점기 때 억압 받은 어린이들을 위해 1923년 5월 1일을 "어린이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일제 강점기의 기념일들을 폐지하면서, 5월 1일을 어린이의 날로 지정한 것은 취소되었습니다. 대신, 1961년부터 1973년까지는 4월 3일을 어린이의 날로 지정했으며, 이후 1975년부터는 5월 5일을 어린이의 날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