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게이머할매
과탄산소다, 구연산에 관하여 질문.
둘 중 냄새 없애게 할려면 뭘 써야 할가요
세재는 많이 쓰면 안 좋다는데 과탄산소다, 구연산 둘도 많이 쓰면 잔여물 남아러 안 좋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과탄산소다와 구연산은 냄새의 원인에 따라 다르게 써야 합니다. 먼저 빨래에서 나는 쉰내나 걸레 냄새, 싱크대 하수구 악취처럼 세균 번식으로 발생하는 냄새에는 과탄산소다가 좋습니다. 물과 만나면 산소를 발생시켜 냄새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을 살균해주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화장실 소변 냄새나 생선 비린내, 담배 냄새 같은 알칼리성 악취에는 산성을 띠는 구연산을 써야 화학적으로 중화되어 냄새가 사라집니다.
일반 세제처럼 이 두 가지도 많이 쓰면 잔여물이 남아 몸에 해롭습니다. 천연 세제라는 생각에 듬뿍 넣는 경우가 많지만, 엄연히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과탄산소다를 과하게 쓰면 찬물에 미처 녹지 못한 하얀 가루가 옷감에 그대로 남게 됩니다. 강한 알칼리성 잔여물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이나 발진을 유발할 수 있고 섬유를 거칠게 만듭니다. 구연산 역시 너무 많이 넣고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바닥이나 물건 표면이 끈적거리고 하얗게 얼룩이 집니다. 산성 성분이라 금속을 부식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냄새를 없앨 때는 무조건 많이 넣기보다 적당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탄산소다는 알갱이가 남지 않도록 따뜻한 물에 완전히 녹여서 사용하고, 구연산은 연하게 물에 타서 써야 합니다. 무엇보다 세탁이나 청소 후에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어 잔류 성분이 남지 않도록 해야 안전하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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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일반 세제에 속에 주로포함되어 있는 물질은 과탄산소다 입니다. 구연산의 경우는 섬유유연제에 주로 포함되어 있는 물질 입니다.
과탄산소다는 염기성이고 구연산은 산성이라 이것을 함께 사용하게 되면 서로 반응하여 중화반응이 일어나 물이 생겨 둘다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함께 사용을 하시면 안되고 따로 사용하신다고 해도 다량으로 사용하면 냄새가 남을 수 있습니다. 보통 구연산은 의류보다 화장실 청소를 할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신다면 세탁 후 따로 구연산은 첨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