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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하마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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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매복 사랑니 뽑는 편이 좋을까요?

깊이 박혀 있는 상악 매복 발치가 축농증 위험이 있다고 들어서 망설여집니다. 최근 들어서 종종 통증 있고 신경 쓰이는 정도라 뽑고 싶기는 한데 많이 위험할까요? 안 뽑고 놔두면 염증이 생기거나 옆 치아가 상하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꼭 뽑아야 하는지, 뽑는다면 얼마나 고난이도일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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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매복되어 있고 별다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면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경우에는 사랑니 주변에 상악동에는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치아가 축농증을 유발하고 있다면 발치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가지고 오셔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통증이 있고 신경이 쓰이는 경우라면 발치하시는 게 좋습니다. 부작용이 생길 수는 있지만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상악은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완전히 깊히 잇는 매복치가 아니라면 상악 뼈는 단단하지 않아서 쉽게 발치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상악동이라는 위턱에 있는 공간을 침범해 있는 사랑니의 경우 발치 중 천공이 일어나고 축농증이나 상악동 염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발치 후에는 출혈을 막고 최대한 빨리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콜라겐 덩어리를 삽입하는 것이 축농증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