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금융이 홈플러스에 2천억 대출을 승인했다던데 홈플러스가 회생 가능할 정도의 규모인가요?

몇달동안 말이 많았던 홈플러스 사태인데

오늘 메리츠 금융에서 2천억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대출을 승인했다더군요

홈플러스 사태를 보면

2천억으로는 안될 것 같던데

저정도 규모면 회생가능성도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형수 경제전문가입니다.

    홈플러스에 긴급투입되는 2000 억원은 홈플러스가 정상화 되기위한 자금으로는 보여지지 않습니다ㆍ현재 일상적인 부채만도 1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ㆍ이번에 투입된 2000억원은 인수대상을 찾기위한 시간을 위한 자금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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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정도 규모로는 정상적으로 회생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2000억은 일단 당장의 위기를 막는데 그치는 자금으로 홈플러스 채무는 1조원이 넘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으로는 현재 체납된 운영비, 납품대금 등은 메꿀수 있으나 정상적인 영업은 제한적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2,000억원 정도 정부에서 세금이 투입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정도 금액으로 홈플러스가 희생되는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조금 더 생명을 연장하는 수준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과가 언발에 오줌누기가 될지는 결과를 봐야할것입니다 그리고 당장 홈플러스를 회생시킬 수준의 부분도 아니고요

    완전 폐지되는 결정만을 막는 정도 입니다 다른 기업들이 도움을 줘야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메리츠 증권에서 지원한다는 2천억원은 홈플러스를 살리는 데 정말 미세한 도움만 줄 수 있는 규모입니다. 당장 파산을 막고 법정관리를 연장하기 위한 정말 작은 금액이죠. 홈플러스가 변제해야 하는 미납 납품대금이나 임직원 급여, 세금 등만 총 9400억이 넘는 수준이니까요. 이번 대출은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막고 매장을 조금이나마 운영하며 새로운 인수자를 찾기 위한 생명 연장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