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 죽마고우가 있는데 항상 부부동반 모임을 주선합니다. 가면 술자리라서 가고 싶지 않은데, 이번에도 묻지도 않고 잡았다고 하네요.

남자들끼리 놀면 되는 데 왜 와이프까지 가야 하는지 본인들은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사이이고

와이프들은 얼굴도 잘 모르고 친하지도 않은데 왜 불편한 자리를 가야 하는지 매번 일방적으로 일정을 잡고 통보하는 식입니다. 안 가면 그만이지만 의향을 물어보고 일정을 잡아야 하는데 남편도 무조건 예스맨이라서 그런 이야기를 못하더라구요. 불편한 부부동반 모임이 좋은 건 아닌 거 같아서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부가 함께하는 모임이 꼭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이 일방적으로 잡는 것도 불편하고,

    와이프분이 원하지 않으면 참석하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 남편분에게 이에 대한 작성자님 생각을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부부동반 모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 부부가 좋은 사람들이라 사람들 자체는 좋은데, 나는 그런 부부동반 모임이 사실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어. 특히 술 먹는 자리가 나는 불편해. 술을 그닥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렇다고 매번 빼기에는 분위기 망칠 것 같아서 억지로 마시다보니 힘드네. 당분간은 내 핑계를 대서라도 그 부부랑 부부동반 모임을 갖지 않았으면 해. 내가 요즘 소화가 잘 안되고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 싶어한다고 핑계를 대면 어떨까 싶어‘ 하고 이야기를 꺼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남편분과 잘 이야기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일단 남편분들은 상당히 친하니깐 어느 정도는 이해해 주실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아내분이 매번 참석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그곳 분위기에 따라서 차츰 익숙해지며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본인의 스타일상 아니거나 그리고 다른 이끌림이 있는 무엇이 있다면

    그 또한 거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이끌려 다니지 마시고

    인사치레 정도는 갔다 올 수 있지만

    매번 끌려다니는 그런 수동적인 형태의 모임은

    다니지 않는게 서로를 위해서 나을 것 같네요

  • 아마도 남편분들이 친하니깐 와이프들끼리도 친해져서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리를 많이 유도하는거 같은데, 불편하면 확실하게 말하고 자리를 피하시는 쪽으로 남편한테 말해두는게 좋을거 같네요.

  • 확실하게 말을하셔야해요 싫다고 딲 잡아떄야지 상대방도 알아들을거구요 자꾸 가다보면 그냥 나중에는 당연하다고생각할테니까요

  • 그래도 부부동반 모임인데 최소한 와이프의 의향과 일정을 물어 봤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모임에 가기 불편하면 적당한 핑계를 대고 안가면 좋겠습니다.

  • 남자들이 왜 부부동반 모임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들입장에서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떄로는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될지 않을까 합니다.

  • 남편분 죽마고우 모임, 와이프분들끼리 어색한데 자꾸 부부동반으로 잡히니 불편하실텐데요. 친구분들이야 좋겠지만, 같이 가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 줘야 하는데 말이죠. 남편분께 솔직하게 마음을 이야기하고, 다음부터는 미리 물어봐 달라고 부탁해 보는 게 좋겠어요.

  • 정 모임에 가기 싫으시고 필요성을 못느끼시겠다면 남편에세 정중히 나는 가기 싫다 솔직히 매번 왜 모여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앞으로는 갈거면 혼자가라는 식으로 눈치를 줘보세요.

    아마 눈치가 빠른 신랑분이라면 앞으로는 알아서 거절할겁니다.

    그게아니고 진짜로 혼자 다닐수도있겠지만 그때는 그떄가서 다시 잡아주면 되니까요.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남편 혼자가면 사모님님께서 언제 들어오냐 빨리 안들어오냐 술 조금만 먹어라 계속 전화올수 있지만 같이가면 그런말 안해서 편하게 많이 먹을수 있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