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쿠팡 알바를 다녀왔는데 허리를

아들이 야간 알바로 쿠팡 물류센터에 다녀왔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카트에 물건을 잔뜩 싣고 가길래 비켜 줬더니 운전을 잘못해 아들 허리를 찧었대요.

순간 놀라기도 했고 빨리빨리 해야 하는 상황이라 아주머니를 붙들고 뭐라 하기 뭐해서 그냥 왔다는데 많이 아파해요. 사과도 없이 간 아주머니께 화가 나고 아파하는 아들을 보니 속상해요. 아주머니 이름을 아냐고 물으니 다들 통성명 없이 일한다며 연결해 준 분께 하소연하더라고요. 그냥 속앓이만 해야 하는 건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고... 자제분이 다쳐오셨다니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안 된 말씀이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뭔가 그분을 찾거나 쿠팡 측에 보상이나 사과를 받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쿠팡은 그날그날 일하는 일용직이 워낙 많아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 아주머니를 찾기는 어렵겠지요.

    특히 쿠팡은 근무 중에 핸드폰 지참이 안 되어서 뭔가 연락처를 받기도 어려웠을 거예요.

    그 즉시 그 아주머니를 붙들고 쿠팡 조끼 입은 직원에게 가서 뭔가 중재를 요청하셨으면 좀 달랐을 텐데 아쉽게 됐네요...

    자제분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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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단 병원 다니면서 기록남겨 두시구요

    쿠팡측에 연락해서 그사람 찾아달라고 하시고

    사업장에 배상보험도 접수해달라고 하시길 바래요

    치료비상 소정의 위로금 받으실수 있을 꺼에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