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청소시 락스를 분사하는데 인체 무해 한가요?

2021. 05. 12. 16:31

욕실 청소시 락스를 분무기에 넣고 분사후 청소를 하는데 곰팡이 반멸을 위해 거의 희석을 하지 않고 원액 가까이 쓰는데요. 분사를 하다보면 눈도 맵고 콧물도 흐릅니다. 독하다는게 느껴 지는데 락스 주 성분은 소금이라고 되어 있는데 왜 독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인체에 안전 하는지 궁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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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제거부터 유해 세균까지 박멸해주는 락스는 강력한 세정 효과로 찌든 때 제거부터 화장실 청소까지 다방면으로 활용성이 높은 만능 세제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처럼 청소와 소독에 유용한 락스는 가정에서도 흔히 사용하는데, 락스를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화상, 두통, 호흡기 문제 등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반드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야만 합니다.

락스 제품 뒷부분에는 올바른 사용방법이 명시돼 있습니다. 간혹 이러한 락스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채 청소가 필요한 곳에 들이붓거나 뿌려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락스는 반드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찬물에 따라 1:100 정도 비율로 희석해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2021. 05.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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