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모공각화증 증상 낫는 방법(with 제모)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제가 팔과 등에 모공각화증 증상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아직 병원에 가서 진료는 받은적이 없지만 인터넷에 계속 검색해보니 모공각화증이 맞는거 같아요.

이 모공각화증을 하루 빨리 낫게하고 싶은데 다름이 아니라 모공마다 털이 길게 나있어서 이털을 제모하고 그다음에 관리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상관없이 바로 관리해도 상관없는지 고민입니다.

제가 원하는 답들은

  1. 팔에 모공각화증 증상이 있는데 털이 많아서 제모를 해야하는지
  2. 만약 그렇다면 왜 그런지
  3. 관리를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은지 입니다.

아래는 현재 저의 팔상태입니다. 만약에 모공각화증이 아닌거 같으면 위의 질문들은 무시한채 어떤증상인지만 말햐주세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상으로는 팔의 모공을 중심으로 작은 돌기와 붉은 점들이 비교적 균일하게 분포하고 있어 모공각화증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정확한 진단은 피부과 진찰이 필요합니다.

    우선 털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제모를 해야 모공각화증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공각화증은 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모공 입구에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털을 제거한다고 근본적으로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면도기 제모는 피부 자극을 유발해 붉은기나 색소침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레이저 제모는 일부 환자에서 모공 자극을 줄이고 피부 결을 개선하는 효과가 보고되어 모공각화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제모를 한다면 면도보다는 레이저 제모가 더 유리합니다.

    관리는 각질 관리와 보습이 핵심입니다. 샤워 후 요소, 젖산, 살리실산, 글리콜산 등이 포함된 바디로션을 꾸준히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요소 10%에서 20% 함유 제품이나 젖산 함유 제품이 흔히 사용됩니다. 너무 강하게 때를 밀거나 스크럽을 하는 것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모공각화증은 완치보다는 관리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꾸준히 보습과 각질 관리를 하면 호전될 수 있지만 중단하면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붉은기가 뚜렷하다면 피부과에서 국소 레티노이드나 레이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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