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매도시 전세가 대비 매매가 비중
안녕하세요
서울 변두리에 있는 20평대 단독주택의 경우
전세가가 2억 4000 만원이면
보통 매매가는 얼마죠..?
그리고
집을 팔고자 부동산에 가서 의논하면
보통 공인중개사는 시세보다 쎄게 부르나요? 아니면 작게 부르나요?
예를들어 그동네 단독주택이 평균가가 4억일경우, 집을 매도하고자 같은 평수 비슷한 위치
집을 매물로 들고가면
공인중개사는 보통 비싸게 부르나요 싸게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단독주택의 경우 대략 50% 정도 전세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다르게 형성이 되겠지만 또한 매도자 입장에서 공인중개사들에게 의뢰를 하게 되면 공인중개사들은 거래를 빨리 성사시키기 위해서 가격이 높다고 말하고 좀 더 낮출려고 노력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매수자에게는 싼 매물은 없다 라고 말하면 시세가 높다는 식으로 해서 중간에 가격을 절충을 하는 방식으로 해서 거래를 성사를 시키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므로 좀 더 가격을 낮추어야 매매가 될까말까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단독주택의 경우는 그 시세를 질문의 요건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말그대로 단독주택은 비교매물자체가 없기 떄문입니다. 아무리 주변 거래된 시세나 평균이 질문과 같다고 해도 단독주택 특성상 부지면적이나 건물의 평수, 건축년수등 너무나 변동요인이 많기 떄문입니다. 이는 주변 부동산을 통해 상담을 받아도 정확하지 않으며 사실상 중개사에 따라 높게도 낮게도 판단할수 있습니다. 보통 비교매물이나 시세비교가 가능한 아파트의 경우라면 실거래가와 매물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하기에 중개사마다 크게 차이는 없으나, 단독주택의 경우는 그 차이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감정평가등을 통해 시세기준을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할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여러부동산을 통해 대략적인 시세를 확인한뒤 평균적인 가격대를 기준으로 생각하실수는 있습니다.
서울 변두리에 있는 20평대 단독주택의 경우
전세가가 2억 4000 만원이면
보통 매매가는 얼마죠..?
==> 전세가격 만을 가지고 매매가격을 파악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을 팔고자 부동산에 가서 의논하면
보통 공인중개사는 시세보다 쎄게 부르나요? 아니면 작게 부르나요?
==> 전세 시세는 임대인이 결정하는 사항이고 이러한 경우 공시가격대비 전세가격이 얼마나 초과되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그동네 단독주택이 평균가가 4억일경우, 집을 매도하고자 같은 평수 비슷한 위치
집을 매물로 들고가면
공인중개사는 보통 비싸게 부르나요 싸게 부르나요?
==> 가급적 높게 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매도인이 받고자 하는 금액을 말할 뿐이지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보통 전세가가 2.4억이라면 매매가는 3.5~4억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단독 주택은 전세가율이 50~70%대인 경우가 많아 전세 2.4억원이면 매매가는 약 3.5~4.5억 수준이 일반적입니다.
중개사는 보통 팔릴 가능성이 있는 현실적인 시세를 먼저 제시하며 과도하게 높게 부르는 경우는 드뭅니다.
동네 시세 기준으로 매도인이 원하는 금액과 시장가를 조율해 제시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