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정년 나이가 몇 살일까요??
제가 나이가 40이 넘는데 그간 다녔던 중소기업들 가만 생각해보니...
50대는 없었던 것 같아요 대표 말고는요
많아봤자 40대인데...
중견기업 정도 되면 모르겠지만 지금 저는 못갈거 같고 결국 중소 다닐텐데 다른데 가두요..
새로 직종을 바꿔서 경력도 좀 비실하고 내가 이거 50넘게 여기서 다닐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요즘 정년의 나이가 빨라졌습니다.
30대 중반 부터 40대 초반에 이른 조기 퇴직을 권고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자기개발을 좀 더 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더 필요해 진 시기 입니다.
중소 기업이던 대 기업이던 임원이 되지 못하면 보통 40대.말에 퇴직을 거의 합니다. 더이상 회사 입장에서는 고 연봉으로 나이 많은 사람을 쓰는 것 보다는 젊은 20-30대를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의 정년은 법적으로 60세이지만, 실제로는 50대 직원이 드문 곳이 많습니다. 회사 사정이나 업종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입사 전에 정년이나 고용 안정성에 대해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소기업 공식적인 정년은 보통 60세로 되어있어요
법적으로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다 정년 60세에요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달라요
중소기업은 실제로 50대까지 다니는 경우가 많지 않고 40대중후반부터 자연스럽게 퇴사하거나 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아요
50넘어서 다니는건 대단한거에요 ㅠㅠ
저희 부모님도 50대 후반이신데 중소기업 다니다가 권고사직으로 그만 두셨어요
그래서 제2의 직업을 구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ㅠ
미리 자격을 준비해두는 거죠 ㅠㅠ
중소기업 정년은 기본적으러 법적으론 만 60세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거나 인력이 부족하다면 연장을 더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흔히 말하는 ‘정년’은 일반적으로 60세 전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50대 이후부터는 채용이나 승진 등 여러 면에서 기회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인력 구조가 탄탄하지 않거나 세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40대 중반까지만 해도 주력 인력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50대가 넘으면 현업에서는 다소 부담스럽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중소기업이 그런 것은 아니며, 경력을 높이 평가하는 기술직, 관리직, 전문직 분야에서는 50대 이후라도 적극적으로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구 감소와 경력자의 가치 재조명 때문에, 경험 있는 중장년층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기업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50대에도 충분히 중소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있으며, 다만 기업 특성과 직종, 그리고 본인의 경력 방향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업종과 기업을 잘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경력과 강점을 어필하는 방향으로 접근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