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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쌍봉낙타113
자유로운쌍봉낙타11322.11.18
지인 장례식에 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

평소에 연락을 안하는 지인분이 있는데 어제 상을 당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럴때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지금 가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연락하고 알고 지냈을 때 관계에 따라서 결정합니다.

    근데 웬만하면 가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오시는 게 마음도 편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지인이신 분과 관계가 나빠서

    만나지 않았다면 몰라도

    시간상 형편상 문제로 멀어진거라면

    마지막 가는길 인사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저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원수 관계가 아니라면 가서 위로해주는 경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저런 관계라도 조사를 챙기면 관계가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구요.


    사람의 인연은 모르는거잖아요?

    내가 거길왜가?가 아니라 갈까말까 고민하는 관계라면 가시는게 질문자님 입장에서도 맘이 편할거에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연락도 안하고 안본다면 가야할까요...구지 안갈것 같습니다

    계속 볼 인연이라면 가겠지만 연락도 안하고 안본다면.... 안갈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본인선택이겠지만 저라면 갈것같네요

    그래도 알긴 알았던 지인이기때문에 갔다오는게 맞다고보여지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8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의 경우라면 친한 정도에 따라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몇 번 밥을 먹었던 사이라면 가서 위로를 해드리고 올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검은박쥐275입니다.

    평소 연락을 안하면은 굳이 안가도 되지만 그 지인분의 가족분이나 그 지인이 님 행사에 참석을 하셨다면 가야될꺼같애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보통 축하하는 자리엔 사정이 있으면 못가고 축의금만 내는데 상을 당한경우는 가드리면 위로는 되겠죠. 다음에 그분이 님이 일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따라 인간관계 정리하면 되겠네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평소에 연락은 안하고 지낼 정도면 별로 친하지 않은 분인거 같아 안가도될것같은데 만약 그분이 님의 가족 장례식장에 찾아왔거나 아니면 연관된 사람들이다 장례식장에 참여한다면 같이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가기는 싫고 안가자니 찝찝하고, 그러시면 가시는분한테 부의금을 붙이세요. 근데 왠만하면 가시길 바랍니다. 고인이 마지막 가는길인데 인사는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