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살이 힘든얘기나 우울한 얘길 들으면 두통이 생기고 가슴이 답답한건 왜그럴까요???
친구가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듣는 제가 넘 힘들어서 끊고 싶습니다 똑같은 고민이고 똑같은 상황이라 더 듣기싫은데 거절을 못하겠구 들음 맘이 힘들고 두통이 생겨서 그런날은 제스스로도 우울해져서 친구 연락와도 안받고 싶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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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능하면 위와같은 이야기를 끊어내는것이 좋습니다.
그것을 말하는것이 어렵다면 연락을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핑계를 대도 좋으니 현재 상황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듣게 되면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수없습니다.
만약 전화를 받아서 이러한 이야기를 한다면 다른 주제를 이야기 해주세요.
그만하라고 하는것이 어렵다면 좋은 이야기를 할수있도록 해주고
만약 친구가 다시 안좋은 이야기를 한다면 다른 핑계를 대서라도 전화를 종료하는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중단하게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때
지인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나도 같이 우울해지는 것같아서
도움을 주지 못하겠다
미안하다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친구들도 이해를 해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