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다시 확산세인데 다시 의료 종사자들이 힘들어질까요?
진짜 몇달전까지만해서
의료종사자분들이
코로나 확산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죽어나는 시절이었는데
좀 잠잠해 지나 싶다가 또 늘어나네요.
다시 의료 종사자분들이 힘들어지는 시기가 오는걸까요?
어떠신지요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감염자가 늘어 날수록 의료에 종사하는분들은 많이 힘들 것입니다.
코로나검사부터 시작해서 중증환자치료에도 많은 인력이 필요하고 감당해야할 일이 늘어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의료 종사자들마다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더 힘들다 아니다를 구분하기는
어려우며 종합 병원에 근무하는 경우, 항상 긴장하기 때문에 어느 날에 일이
더 많다고 특별히 생각할 시간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그런 생각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 확진자수도 예전보다는 적고 중증도도 낮아져서 예전처럼 힘든상황은 아닙니다.
백신 접종률이 85% 이상까지 올라왔고 먹는 치료제까지 개발되었습니다만
현재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BA5 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등하여 일일 7만명이 넘고 있어
언제 종료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시점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급증하고 있어 병실이 부족하고 의료진도 한계가 오는 시점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어서 과거만큼 중증도가 높지 않습니다.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는 독감과 비슷한 치명률로, 치명률이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확진자가 다시 발생해도 입원환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아서 펜데믹이 될 정도로 심각해지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19의 경우 검사 후 자가격리 기간이 있시에 검사자들 격리자 관리자들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할수록 바빠집니다.
변이가 요즘 유행중이니 몸관리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코로나 변이형의 증상 및 중증도에 따라 질문하신 해당 부분은 달라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선은 일반의원들도 진료를 볼수 있도록 해두었기 때문에
코로나 지정병원으로 환자가 몰리는것은 어느정도 분산시켜줄것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감염자가 늘어나게 되면 의료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며 그로 인해서 의료 종사자들의 부담이 커지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지금처럼 계속 높게 유지된다면 힘들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8월1일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282명으로 전날(287명)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일주일 간 지속되던 증가세가 주춤했습니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위중증 환자는 177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증가했습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9.5%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준중증 병상과 중등증병상이 각각 47.0%, 38.0%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2%이며
확진자도 증가추세에 있기에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확산세의 정도와 정부 지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여전히 확진자의 숫자가 증가하게 되면 의료진이 힘들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이제는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방역수칙이나,
개인의 경각심 등이 잘 자리잡은 상황입니다
현재 바이러스의 변이종으로 인해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지만,
치명률은 처음과 비교해서 많이 낮아진 편이므로
이전처럼 많은 분들이 힘들어지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수달117 님.
아직은 입원 환자나, 검사자가 이전만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경과를 지켜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위중증확률이 낮아졌기때문에 부담은 덜해질것으로 보입니다만 방역당국의 60세 이상 확진자의 관리를 하지 않게되면서 앞으로 어떤양상으로 이어질지 알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