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들과 같이 게임하는게 나쁜걸까요?
이제 초3되는 아들이 부쩍 게임에 관심이많아지고 즐겨합니다.
저도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로써 아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같은 게임을 깔아서 공략도 가르쳐주면서 같이 경쟁도 하는데요
대신 30분이상 길게 하진않습니다.
하지만 와이프는 애랑같이게임한다고 항상 혼내는데
아이랑 같이게임하는게 무조건 나쁜걸까요?
정보기반사회에서는 전자미디어 매체가 없어서는 안되는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디지털교과서, ai튜터도 시행된다고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취학아동 만6세~12세: 1~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을
가상의 공간에서 뛰어논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놀이터가 가상의 세계로 옮겨진 셈입니다.
아이와 함께 공동의 관심사를 가지고 소통한다면 그 또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날마다 긴시간동안 게임에 빠지게 될 경우 중독에 가깝기 때문에 학업이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한다고 하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30분정도의 게임은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아빠와 아이와 함께하는 게임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이 강화되고 게임에 대한 절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을 한다고 해서 나쁘다고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와 게임을 하더라도 게임에 대한 조절능력을 키워시는것이좋기때문에 적절한 시간조절과 횟수를 정하시는것이 좋다고는 봅니다.
아이랑 게임은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게임을 하면서 규칙을 알아가고,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에티켓과 또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아내분이 게임을 한다고 뭐라고 하는 이유는 아이가 공부를 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가장 커서 일 것 입니다.
폭력적이지 않고, 보드게임 처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하루 30분 정도는 괜찮습니다.
즉, 과도한 게임은 금물 입니다. 게임의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집착 + 중독이 되기 때문에 하루에 딱 30분만 하고 게임을 중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먼저 하고 나서 게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무작정 하지말라고 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같이 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이프 분께서는 게임을 하는 것 자체가 걱정되시는 것 같은데 마음 이해 합니다. 게임 시간이 30분이 1시간되고 2시간, 3시간으로 늘어날 수 있으니 걱정 되시겠지요. 어느정도 융통성은 있어야 겠지만, 정해진 시간과 규칙을 지키면서 같이 게임하는 것은 아이와의 유대감, 게임습관 형성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랑 게임을 하는게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가 어떤게임을 하는지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 알수 없는데 더구나 아빠와 함께 많은시간도 아니고 30-1시간 또는 1시간-1시간30분정도도 오히려 전문가들은 좋다고 합니다.
무조건나쁘지는 않습니다 아이와 정서적인 유대뿐만 아니라 게임을 통해 친밀감을 키울수있습니다 너무나쁘게 보시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이가 게임을 하는게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저희아이도 아빠와 게임하는 것을 즐기고 좋아합니다. 아빠와 게임을 하게되면 친밀감도 생기고 게임에 대한 대화도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시간을 정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이상 넘어가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드님께서 아버님을 진짜 많이 좋아하겠네요.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부모님들께서 진심으로 공감을 해주신다면 정서적,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이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아버님께서 충분히 자체적으로 게임시간을 통제하고 계시기때문에 그 부분이 믿을만한겁니다. 같이 게임하실때 늘 적절하게 시간을 조절해야함을 지도해주세요.
아이와 무엇인가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은 참 좋습니다. 정해진 시간을 약속하고 게임을 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이 너무 잔익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으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무조건 나쁘다고 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도 많지 않고 아이와 같이 시간을 공유하는 면에서도 좋은 것 같네요. 어른들 몰래 나이대에 맞지 않는 게임을 하거나, 욕설을 사용하는 일도 많은데 부모님과 같이하면 그런 것도 줄이거나 차단하는 효과도 있을 것 같구요.
아빠랑 같이하는 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게임이라는 것이 나쁘다는거죠.
엄마 입장에서는 아빠가 아이를 게임에 빠져들게 만들도 있다고 보여질꺼에요.
초3이면 에너지가 많을땐데 아빠랑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더 좋아요.
축구, 농구, 배드민턴, 수영, 검도, 달리기, 줄넘기, 스케이트, 탁구 등 활동을 하여
아이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게 될꺼구요.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들과 게임을 하면서 학교생활 이야기도 슬쩍 물어볼 수 있구요,
친구같은 아빠로 지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1시간 미만으로 게임 한다면, 크게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아이와 게임을 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공감대로 친해진다면 아이와의 유대관계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간을 게임하는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로인해서 아이가 게임을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조심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