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복싱하면 키가 안큰다던데 왜 그렇지요?

복싱하면 키 안큰다는것은 없습니다.

옛날에 복싱선수들이 어린나이 선수들이 많았었고, 이미 성인인 권투선수들도 키가 작은사람이 많았었을 뿐입니다.

성장기인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목표로하며 성장판이 닫힐정도의 무리한 연습과 체중감량을 위해 안먹어서 그런이야기들이 와전되다보니 복싱하면 키안큰다는 이야기가 와전된것으로 보이구요

현재 복싱은 취미생활로 배우신다면 성장판에 적절한 자극을 주게되어 성장에 더욱 좋은 결과를 나타내리라 생각합니다.

어느운동이든 너무 심하고 과격하게 하면 몸에 무리가옵니다 뭐든 적당하면 건강에 이롭습니다.

복싱선수출신인사람입니다. 복싱한다고 키가 덜크고 그런건 없는것같습니다. 사실 유전적인게 제일 크다고보고요 오히려 더클것같습니다. 제경우도 부모님께서 키가 굉장히 작으신데 물론 저도 작긴하지만 172까지 컸고 제친구는 복싱하면서 172였는데 185까지컸습니다. 오히려 성장판을 자극시켜주면서 더클것같습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