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오를 때 화폐가치는 왜 떨어진다고 하나요?

물가가 오를 때 화폐가치가 떨어진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같은 금액의 돈을 가지고 있어도 예전에는 살 수 있었던 물건이나 서비스를 시간이 지나면서 더 적게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화폐가치 하락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개인의 소비생활이나 저축, 자산 관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같은 물건을 사기 위해 예전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해진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1만원으로 살 수 있던 물건이 시간이 지나 1만2천원이 되었다면 내 지갑 속 1만원의 구매력이 줄어든 것입니다. 그래서 물가가 오르면 화폐가치가 떨어진다고 표현합니다. 돈의 숫자는 그대로인데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예금에 돈을 넣어두어도 이자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으면 실제 자산가치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만 보유하기보다 비상금은 안전하게 두고 나머지는 예금과 채권형 상품 또는 우량 ETF 같은 자산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은 물가 상승률보다 내 자산 증가율이 낮아지지 않게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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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물건 가격이 비싸진다는 뜻인데 똑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돈의 힘인 화폐가치가 떨어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천 원짜리 과자가 이천 원이 되면 예전엔 천 원으로 과자 한 봉지를 샀지만 이제는 반 봉지밖에 못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돈을 저축해 두어도 가치가 깎여 손해를 보므로 사람들은 현금 대신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진짜 자산에 투자하려 하고 생활비가 많이 들어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은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므로, 이게 곧 화폐의 구매력 즉 실질 가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10만 원으로 예전에는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는데 지금은 반만 채운다면 돈의 가치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 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예금 금리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을 경우 저축해둔 돈의 실질 가치가 오히려 깎이기 때문에 현금만 들고 있는 건 손해입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시기엔 부동산·주식·금 같은 실물자산이나 물가연동채권처럼 가치가 함께 오르는 자산으로 분산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소비는 필수 지출 위주로 재편하는 게 현명한 대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동일한 재화가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만약 통화가치가 일정하고 재화의 공급량과 수요가 일정하다고 하면 재화의 단위당 가격은 시간이 지나도 동일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공급량 수요량이 일정한데 단위당 통와가치가 올라가면 이는 통화가치가 감소한것입니다 이는 그만큼 통화가 풀렸다는 의미이며 이경우 물가가 오른것이며 이를 부풀린다는의미인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며 통화가 크게 부풀려지며 통화가치가 감소하며 물가가 오른다고 표현하는것입니다

    이는 고대 서구권의 역사를 근대시대까지 보게되면 이런현상이 자주 목격되었고 국가가 통화를 인위적으로 부풀릴경우 지나치게 시중에 부풀리면서 통화가치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즉 이러한 현상을 인플레이션 현상이라고 하며 반대로 통화가치가 감소했다고 표현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