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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에 대한 기대이하의 수요예측 성과로 상장을 미뤘는데 이런 모습은 내년 상장을 하려는 토스에게도 영향이 있을까요?

케이뱅크에 대한 기대이하의 수요예측 성과로 상장을 미뤘는데 이런 모습은 내년 상장을 하려는 토스에게도 영향이 있을까요? 에전같으면 부실해도 이름값에 기대어 상장이 성공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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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케이뱅크의 상장 연기는 토스뱅크와 같은 다른 인터넷전문은행의 상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름값과 기대감만으로 상장이 성공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는 투자자들이 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실질적인 재무 상태, 성장 가능성, 수익성 등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경우처럼 예상보다 낮은 수요가 나온다면, 토스뱅크도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탄탄한 공모구조와 전략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현재 좋지 못한 경기와 시장상황에서 기업공개할 경우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내년 상장을 추진하려는 토스뱅크와는 크게 연관이 없는게 이 경기나 시장상황은 언제라도 바뀔수 있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내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지요.

    아무래도 좋아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겁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주수입원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 카카오뱅크상장 때와는 다른 경우라 보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잠재고객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져로 접근성을 높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뱅크는 가상화폐시장의 성장으로 업비트의 인증계좌로 수익성이 단순하며 대출이나 카드 등 수익원이 단순한 것이 성장성에 문제가 될 수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물론 영향이 있습니다. 동종 업계이므로 인터넷 뱅킹에 대한 수요가 약하다는 증거 입니다. 예전 카카오뱅크가 상장했을떄는 주식 시장이 상당히 좋았고, 인터넷 뱅킹 최초다 보니 기대심리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버블을 받으면서 큰폭의 주가 상승으로 상장을 했었던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인터넷 뱅킹의 성장은 그리 높지 않았고, 시중 은행 비교해서도 큰 차별점은 없어서 현재 주가 상황을 대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앞으로도 큰 기대 하기에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의 상장 연기는 내년 상장을 목표로 하는 토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최근 기대 이하의 수요예측 결과로 IPO를 연기했는데 투자자들이 인터넷 은행 수익성과 시장 가치에 보다 신중해졌기 때문입니다. 토스 역시 상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이 시장 상황에서 투자자들 눈높이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성공적인 상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성과 성장 전망을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토스는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를 강조하며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의 수요예측 부진으로 인한 상장철회는 이번이 벌써 2번째입니다. 동종업계 인터넷은행 선두주자 카카오뱅크의 주가도 현재 지지부진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케이뱅크에 대한 수요예측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토스도 여러가지 사업을 영위하지만 인터넷은행의 지위를 동일하게 갖고 있다는 점에서 토스에게도 수요예측이 불리하게 작용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토스는 현재 이용자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고 은행을 제외한 다른 업무(증권, 보험 등 토탈 관리)로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실제 수요예측을 진행해보아야 자세한 것이 결정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케이뱅크의 상장 철회는 토스뱅크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비슷한 종목인 인테넷 은행이기에

    토스뱅크에게도 비슷한 문제를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케이뱅크의 상장 철회는 내년 상장을 준비 중인 토스 같은 기업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봅니다. 만약 토스가 확실한 수익 모델을 제시하지 못하면, 수요 예측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의 평가로는 케이뱅크의 기대 이하의 수요예측 결과가 결국 내년에 토스나 컬리와 같은 장기간 상장을 미루던 대어급 유니콘 기업의 상장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토스 역시 약간 약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상장하려 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케이뱅크와 같은 경우에도

    기관의 수요 에측에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기에

    이에 따라서 동종업계 기업인 토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여지가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