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얘기하는 펄사가 무엇인가요?
우주에서는 펄스 신호가 있고 항성중에서 펄사라는게 있다고 하던데요
이 펄사가 무엇이며 어떤 특징이 있고 왜 이름을 펄사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펄서는 초신성 폭발 이후에 형성되며 초신성 폭발은 큰 질량을 가진 별이 생애의 마지막 단계에서 폭발하는 과정이죠~ 이 폭발 후 남은 중심핵이 매우 강하게 압축되어 중성자별울 형성하고 극도로 밀도가 높고, 직경이 약 20km 정도에 불과하지만, 태양보다 큰 질량을 가지게 합니다! 중성자별은 형성될 때 엄청나게 빠르게 회전하는데 이는 초신성 폭발 이전의 별의 회전 운동량이 압축되면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펄사는 초당 수백 번 회전하기도 하죠! 펄사는 매우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며 축을 따라 강력한 전자기파, 주로 전파를 방출하게 만듭니다. 이 전자기파는 펄사의 회전축과 일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마치 등대의 불빛이 회전하며 깜빡이는 것처럼, 지구에서 관측할 때 규칙적으로 신호가 나타납니다.즉 규칙적으로 신호를 방출하여 지구에서 망원경 관측이 가능하며 매우 정밀하게 관측되므로 천체시계로 여겨집니다! 펄사는 주로 전파를 방출하지만, 일부는 X선, 감마선과 같은 다른 형태의 전자기파도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신호들은 펄사의 연구를 통해 우주의 극한 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성자별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그 밀도는 매우 높습니다! 펄사는 중성자별의 극한 조건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우주의 밀도, 자기장, 중력 등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며, 중성자별 내부의 물리적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날이 덥습니당 몸조리 잘하시고 좋은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