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막내 이모가 저희집에 놀러올때마다 살림에 대해 조언이랍시고 자꾸 간섭을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띠동갑 막내이모가
어디 여행만 갔다오면 한번씩 마지막 코스로 저희집에 놀러오겠다고 오는데요-
그럼 잠도 재워주고 밥도 챙겨주고 제가 합니다.
물론 그다음날 이모랑 이모부가 저도 좋은곳으로 함께 데려가고 하지요.
근데 문제는 집에 올때마다 자꾸 살림에대해 간섭을 합니다.
처음에 왔을땐 '소꿉놀이 하는것 같다' 라고 하더니 (나름 ... 잘 챙겨서 잘 하는데 )
두번째 왔을땐 '살림이 너무 많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간섭.. 화분위치를 바꿔라 지금 당장 바꿔라-
왜 이렇게 하냐
왜 이거 쓰냐
이건 이렇게 해야 좋다 저렇게 해야 좋다. 내가 좋은 방법을 알려주겠다.
집에 식기세척기 있어서 그냥 애벌해서 넣어두면 되는데
잔소리 하곤 손으로 굳이 본인이 설거지를 하겠답니다 ...
진짜 이것저것 간섭만 안하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관심의 표현의 한계를 넘어가니
점점 화가나네요ㅜㅜ^
그래서 그냥 친척들 모임으로 보는것 외에는 개인적인 만남은 안가지려고 생각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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