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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여새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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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콜린파월 연방제도이사회 의장관련 질문 올립니다.

전세계 경제시장이 미국의 콜린파월에 한마디에 따라 움직이는거 같은데요. 이번주 미국의 금리인하를 하면서 매파적으로 비관적인 내용을 발표했는데 내년 미국경제는 침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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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연준 의장의 말만 따지면 경기 침체가 아니라 경기가 너무 좋아서 금리 인하를 늦춘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어제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를 보면 예상치보다 낮게 나와서 약간의 경기침체 불안감을 갖게 만듭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금리 인하와 함께 매파적인(긴축적) 발언이 나왔다면, 이는 금리를 낮추더라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나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강하게 시사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긴축 기조는 기업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키고 경기 둔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파월의 발언을 보면 미국의 경기침체가 없기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한다는 내용입니다

    • 따라서 이번의 하락은 경기침체를 우려했다고 보기 보다는 금리가 내려 유동성이 확대되는 것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주식 물량을 시장에 풀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를 하지 않는 다고 해서 경기가 침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견고한 성장흐름을 보이고 있는 과정에서 금리를 급하게 인하하게 되면 시장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물가가 치솟을 수 있고 물가상승이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안정적인 성장흐름에 물가 상승이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에 속도를 조절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콜린 파월 연방제도 의장이 발언한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축소한다는 의미는 미국이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다는 것으로 경기침체와는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매파적인 발언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