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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다니면 눈피로가 덜한가여?
선글라스를 일부로 착용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잇던데여 듣기로 이거 모니터라든지 빛으로인한 피로줄이기위해서라던데 생물전문가의 답변을통해안고시퍼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글라스는 실제로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사람 눈은 강한 빛이나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망막과 수정체가 계속 자극을 받게 됩니다. 특히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는 눈동자를 줄이고 초점을 계속 조절해야 해서 눈 주변 근육의 피로가 커질 수 있는데요, 이때 선글라스는 이런 과도한 빛을 줄여 눈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인데요, 자외선은 단순히 눈부심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노출 시 수정체와 망막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강한 자외선 노출은 백내장이나 황반 손상 위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좋은 선글라스는 UV400 같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언급해주신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 때문에 눈이 피곤한 가장 큰 이유는 청색광 자체보다는 장시간 가까운 곳을 집중해서 보기 때문이라는 연구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화면을 오래 보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고 안구가 쉽게 건조해지며, 초점을 맞추는 모양체근이 계속 긴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너무 어두운 선글라스를 실내에서 계속 착용하면 오히려 눈이 더 피로할 수도 있는데요, 빛이 부족하면 동공이 커지고 시야 확보를 위해 눈이 더 노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값싼 선글라스 중에는 자외선은 못 막으면서 색만 어두운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제품의 경우에는 동공만 커지게 해서 자외선이 더 많이 들어와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눈 피로를 줄이는 데는 선글라스보다도 생활 습관이 더 중요한데요, 화면 볼 때 20~30분마다 먼 곳을 보거나 의식적으로 눈 자주 깜빡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너무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오래 안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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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 눈의 피로가 줄어드는 것은 생물학적, 그리고 물리학적으로 매우 확실한 근거가 있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멋을 내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 눈의 세포와 근육을 보호하는 실무적인 효과가 있는데요.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선글라스가 어떻게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지 그 핵심 원리를 세 가지로 나누어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동공 근육의 과도한 노동 방지 효과가 있어요
우리 눈의 홍채에는 빛의 양에 따라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미세한 근육들이 있습니다. 주변이 너무 밝으면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이기 위해 동공 근육이 강하게 수축합니다.
문제는 야외의 강한 햇빛이나 밝은 조명 아래 장시간 노출되면, 이 동공 근육이 계속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팔을 하루 종일 굽히고 있으면 알이 배기고 아픈 것처럼, 동공 근육도 계속 힘을 주고 있으면 주변 시신경을 자극해 눈 전체에 극심한 피로감을 주게 됩니다.
선글라스는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절대적인 양을 미리 줄여주기 때문에, 동공 근육이 무리하게 힘을 쓰지 않고 편안하게 이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2. 망막 세포를 지치게 하는 유해 빛 차단 효과가 있어요
우리 눈 뒤쪽에는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는 망막이 있고, 여기에는 빛을 감지하는 시세포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습니다. 자외선(UV)이나 모니터, 스마트폰, 강한 조명에서 나오는 단파장 빛(블루라이트 등)은 에너지 강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고에너지 빛이 망막의 시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세포 내에서 활성산소라는 유해 물질이 쌓이게 되는데요. 쌓인 활성산소는 세포를 지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주어 눈이 침침하거나 따가운 피로 증상을 유발합니다.
성능이 검증된 선글라스 렌즈는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고 유해한 단파장 빛을 걸러주기 때문에, 망막 세포가 물리적인 타격을 입지 않도록 방패 역할을 해준답니다.
3. 눈부심으로 인한 안면 근육의 긴장 완화 효과가 있어요
주변이 너무 밝으면 우리는 나도 모르게 눈을 찌푸리게 됩니다. 이는 눈을 보호하려는 반사 행동이지만, 눈 주변의 미세한 안면 근육들과 미간, 그리고 이마 근육까지 동시에 수축하게 만들어요.
이 상태가 몇 시간 동안 지속되면 눈 자체의 피로를 넘어 두통이나 어깨결림 같은 신체적 피로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선글라스를 쓰면 굳이 눈을 찌푸리지 않아도 편안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눈과 얼굴 주변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피로도가 급격히 낮아지게 된답니다.
4. 주의해야 할 점도 있어요
질문하신 내용처럼 최근에는 실내나 모니터 앞에서도 눈 피로를 줄이기 위해 선글라스나 기능성 안경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이때 몇 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1) 실내외 렌즈 진하기 구분:
야외용으로 쓰는 너무 어두운 선글라스를 실내에서 착용하거나 모니터를 볼 때 쓰면, 오히려 화면이 잘 안 보여서 눈이 더 긴장하게 되어 피로가 가중될 수 있습니다. 실내나 컴퓨터 작업 시에는 빛을 적당히 걸러주는 연한 색상의 틴트 렌즈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훨씬 유익하답니다.
2) 자외선 차단 지수 확인:
색상만 검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저가형 완구용 선글라스를 쓰면 아주 위험합니다. 어두운 렌즈 때문에 동공은 크게 열리는데 자외선은 그대로 들어와 망막과 수정체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드시 UV 차단율이 99% 이상인 검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선글라스는 빛의 양을 조절하여 눈의 근육을 쉬게 하고, 세포를 자극하는 유해 에너지를 막아주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 눈 피로를 줄이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글라스는 눈 피로를 줄이는데 꽤 도움이 됩니다.
강한 빛이 들어오면 눈의 홍채 근육이 동공을 줄이려고 계속 힘을 쓰게 됩니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쓰면 빛이 줄어들어 이 근육의 긴장과 피로가 줄어듭니다. 또한, 망막 세포를 손상시키고 안질환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해 줍니다. 그리고 눈을 찌푸리지 않게 되어 눈 주변 근육의 피로와 두통도 예방합니다.
하지만 실내나 모니터를 볼 때 선글라스를 쓰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어두운 렌즈 때문에 동공이 과도하게 커진 상태가 되기 때문인데, 커진 동공으로 화면 빛이 모이면 장기적으로 눈이 더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