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예금·적금

귀한긴꼬리21
귀한긴꼬리21

적금관련 문의 드립니다 ~~~~~~

월 80만원 적금을 넣으려고 하는데 한 은행에 전부 올인하는게 맞는지 40,20,20으로 하는게 나은지 50,30으로 하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 한도에는 지장이 없으니 올인해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두가지 정도를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금리: 80만원을 한번에 하려는 상품이 금리가 유독 좋으면 올인해도 좋지만, 나머지 상품과 차이가 없다면 분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2번에서 설명드릴게요.

    2. 비상시 사용: 적금의 경우 중도해지하면 이자가 거의 없습니다. 이에 해지하는 것은 가능한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급하게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80만원짜리로 1개를 해두면 이를 해지해야하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만약 2개나 3개로 나눠둔다면 급한 상황에서 1개만 해지해도 되니 리스크를 좀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을 어떻게 나눌지 결정하는 데에는 당신의 목적, 유동성 필요성, 금리 조건, 위험 분산 등의 요인이 중요합니다. 월 80만 원을 적금으로 설정할 때 한 은행에 전부 넣을지 여러 은행으로 나눌지 고민하신다면, 아래를 고려해 보세요.

    1. 목적에 따라 나누기
    적금의 목적이 단순한 저축이라면 한 은행에 올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목적이 다양하다면 여러 통장으로 나누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50만 원은 단기 비상금 용도로, 30만 원은 장기 목돈 마련용으로 나누는 식으로 관리하면 목표에 맞게 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금리 비교
    은행마다 금리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여러 은행을 비교해보세요. 최근에는 인터넷은행(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이나 저축은행이 일반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에 일부를 넣고, 나머지는 유동성이 좋은 상품으로 나누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3. 리스크 분산
    한 은행에 전부 넣는 경우 금리가 변동되거나 해당 상품에 불이익이 생길 경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40, 20, 20 또는 50, 30처럼 나눠 여러 은행이나 상품에 분산 투자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예금자 보호법은 1인당 5천만 원까지 보호되므로 장기적으로 더 큰 금액을 저축한다면 분산이 필요합니다.

    4. 유동성 관리
    언제든지 자금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면 일부는 중도해지가 자유로운 상품이나 단기 적금에 넣고, 나머지는 고정금리 장기 적금으로 설정해 두세요. 예를 들어, 50만 원은 1년 만기 고금리 적금에, 30만 원은 6개월 만기나 자유 입출금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추천 구성
    만약 적금 금리와 조건에 큰 차이가 없다면, 50만 원은 고금리 장기 적금에, 30만 원은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적금이나 예금에 넣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금리가 차이가 크다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에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적금 관련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가능하시면 80만원 하나 보다는 40만원 두개 혹은 질문처럼 40만원, 20만원, 20만원으로

    나누어서 하시면 혹시라도 일이 생기면 해지하는 것에 대한 페널티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적금은 한 군데 은행보다는 다양한 만기로 이벤트 혜택 다 받으면서 적금 금리 높은 은행에 나눠서 넣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들 많이하시죠 그래서 적금 풍차돌리기라는 말도 나온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월 80만 원 적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한 은행에 전부 넣으면 금리가 높은 상품에 집중할 수 있어, 이자 수익을 극대화할 있지만, 금리 변동이나 해당 은행의 조건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여러 은행에 분산하면 다양한 혜택과 우대 금리를 활용할 수 있으나, 관리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금리가 높은 상품에 50% 이상을 집중 투자하고 나머지를 다른 은행에 분산하는 것이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인 5천만 원을 염두에 두고 가입 기간이나 중도해지 조건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월 80만 원의 적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면 목표와 상황에 따라 분산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은행에 전부 넣는 것은 관리가 쉽지만, 이자율 변동이나 해당 은행의 상품 혜택 변화에 따라 유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40:20:20 분산은 리스크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다양한 은행의 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 혜택을 비교할 수 있고, 각 은행의 이벤트나 추가 우대금리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40만 원을 높은 금리의 주 상품에, 20만 원씩은 유동성을 확보하거나 단기 상품에 넣으면 안정성과 유연성을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50:30 분산은 관리 편의성과 수익성 간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주요 은행의 높은 금리 상품에 50만 원을 넣고, 30만 원은 다른 조건 좋은 상품에 넣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와 혜택을 비교해 가장 유리한 상품을 주로 선택하고, 일정 금액은 유동성을 확보하거나 금리 이벤트 상품에 배치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은행별 조건과 적금 만기 목표를 잘 검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분할 투자의 대한 감각등을 깨우치기 위하여 한은행에 올인하지 마시고 분할 투자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0 20 20 하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향후 목적에 따라 나눠서 적금하시는 게 좋을수도 굳이 나눠서 관리할 필요가 없다면 한꺼번에 80을 넣으셔도 됩니다.

    개인이 어떤 목적으로 적금을 하냐에 따라서 그리고 향후 해지할 사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면 금액을 나눠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