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키가 너무 작아서 속상한데 주변에서 놀리는 애들도 너무 많아요

중3입니다 근데 키가 아직 150cm를 못 넘었어요.주변에 저보다 키 작은 사람들은 전부 초등 학생이고 저보다 키큰 초등학생들도 엄청 많아요.키크는 영양제는 이것저것 다 사먹어봤고 키크는데 도움된다는 건 다해봤는데 안커요.자존감이 낮아지면서 이젠 무기력해서 줄넘기같은 운동도 못하겠어요. 근데 주변 애들이 놀리니까 속상하고 제가 작은걸 알고 있긴해서 아무말도 못하겠어요.키가 작아서 귀여운척 하지 말라는 말은 기본이고 작은 키에 생긴것도 순하게 생겨서 만만하게 보고 저를 괴롭히는 애들도 많았는데 진짜 만만해서 초딩때부터 놀림의 대상이 될때가 많았어요.지금도 선반에 손 안닿을때도 많고 공연같은건 보지도 못하는데 성인때는 다른 문제가 생길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예민한 사춘기에 갖은 노력을 해도 키가 크지 않아서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벌써 놀림의 대상도 되고 상처도 많이 입으신 것 같네요

    제가 아는 남자애는 농구를 많이 해서 키가 컸다고 했는데

    이 경험의 전달이 글쓴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운동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다가

    평소엔 키높이 깔창도 있으니까 운동화 안에 적절히 배치해서 자신감을 조금 찾으셨으면 합니다

    성인이 되었을 땐 키보다 스펙이 더 중요해져요

    키가 작아도 공부를 잘하시면 학교에서 무시는 하지 못해요

    그리고 좋은 대학 가고 성공하시면 키 고민은 덜 하게 될 거예요

    중학교 때는 애들이 짓궂어서 놀림받는 일이 있겠지만

    고등학교만 되도 애들이 수능 공부하느라 괴롭힐 새가 없어요

    조금만 참으시고

    운동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익명이지만 저도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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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중3때 140cm 였었어요…!

    너무 안커서 고1 되기전 겨울방학때 매일 줄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갑자기 10cm 이상 컸어요.

    포기 하시지 마시고 줄넘기 꼭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학생이라 주변에 그런 고민을 가지고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 공감이 되는데요!

    일단 키가 작다고 놀리는 애들의 말은 무시하기 힘들태지만 진짜

    쓸데없는 말이니 듣지마시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자신의 장점을 더 뽐내시면 좋을것같아요!

  • 아직 중학생이라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성인인데 키가 겨우 154인데 그냥 잘 지내고 있어요… 골고루 잘 먹어요!! 그럼 분명히 키 커요!! 아니면 고딩때 키 클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 NO!!

  • 안녕하세용 저도 149 였던 사람인데요 ㅠㅠ

    점점 시기가 지나다 보니까 10센치 이상 크더라고요!! 

    걱정하지마시고 멸치나 우유 칼슘 위주로 음식을 많이 드시고 줄넘기도 가능하면 해보시는거 추천드릴게요!! 

  • 저도 중학생인데 아직 키가 작아서 그 맘 넘 잘 알아요ㅠㅠㅠ 저는 초등학생 때 부터 계속 놀림을 받아왔는데 제가 체육도 좋아해서 🏀농구, 🏃‍♀️ 🏃‍♂️ 달리기, 🏸 배드민턴 등 여러 운동을 많이 해봤는데 소용이 없더라고요ㅜㅠㅠㅠ 영양제도 많이 먹고 우유도 먹고 음식도 많이 먹어 보고 소용이 없더라고요... 근데 저는 성장 검사 해봤더니 몇 년 느리다고 나왔는데 혹시 검사 해보셨나요?? 그걸 알고도 계속 놀리면 기분이 나쁘긴 했지만 요즘엔 자존감이 올라갔는지 그렇게 신경 쓰이진 않더라고요. 드래서 그 검사 추천 드리고요! 만약 성장이 느리시다면! 자존감 올리시고 애들이 키높이 신발 신었다고 뭐라하면 너가 돈 조금이라도 보태줬냐?????? 이런 식으로 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저도 이러다보니 점차 놀리는 이들이 줄어거더라고요!! 얼굴이 순딩순딩하시니 성격이라도 한 번 고쳐서 놀림을 멈추게 하거나 애들이 건드리지 못하게 복싱 같은 것도 추천드려요! 꼭 키로 놀림 받지 않는 날이 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게임줄이고 밤 10시~ 못해도 11시엔 주무세요

    아직 중3이면 기대해볼만합니다. 보통 고2때 방학때 훅 커서 오는 애들도 있고 군대가서 더 크는 애들도있어요

    그동안 님은 술담배 하지말고 바른자세로 거북목 방지하시면서 게임을 하신다면 좀 줄이시고 스트레칭하시고 일찍 자세요 키는 유전이지만 그래도 노력해봅시다.

  • 지금 그 어떤 말도 위로되지 않을수도 있는데 예를들어 키 대신 자신감 높여라, 다른 매력 가꾸는게 좋다, 그만큼 공부 열심히 하면 된다 등 통상적으로 하는 말 잠시 위로 되지만 해결죄지 않는게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키 때문에 격는 안 좋은 일 전부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면 걱정 하실거 알기에 스스로 이겨내려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바로 그 버티는 에너지가 성인되면 분명히 큰 에너지 되어 어떤 난관 이겨 냅니다. 안타깝지만 할 수 있는 노력 다해도 안 크는 경우 어느정도 마음 내려 놓고 다른 아이들에게 강하게 맞서는 용기 얻기 위해 복싱 등 배우는게 더 나은 선택 일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건 놀리는 애들 보다 질문자님 인생 분명하게 잘 됩니다.

  • 중3이면 아직 모릅니다.

    더 클 수 있어요.

    우선 고3(성장기) 까지는 열심히 잘 자고 잘 먹는데 집중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갑자기 몇십cm가 클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주 민감한 질문이라서..( 질문자님의 마음 고생이나,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기에)

    몇번을 생각 했었습니다.

    초등학교나, 중,고교때에는 똑똑한 학우들도 많겠지만, 아직 사회생활 진출전이라..

    성인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기 보단, 부족한..배우는 단계라고 생각을 해요.

    그 시절엔 자존감이 낮아지실거며, 학우들이 놀릴땐 제가 상상치도 못하게 속상하실거로 사료됩니다.

    다만, 성인이 된 후에도..20대, 30대, 40대..그 이상 나이가 되어도..

    허울대만 멀쩡하고,(키가 크거나, 인물이 좋거나) 인성이 부족하거나, 사회생활 능력 부족이나, 인내심이나,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저조한 분들도 은근히 많답니다.

    그런 분은 성인이 되어서도 주위에 친구분들이 없거나, 질문자님께서 겪은 놀림보다 더 심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해요.

    제가 말이 길었습니다.

    일단, 아직 한참때시니까 운동은 기본적으로 관리를 하시고,

    질문자님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일에 집중하시면서,

    학업에 정진하시는 것 또한...성인이 되셨을때 1가지 이상의 장점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앞으로 키는 갑자기 성장하실수도 있으며,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격언처럼, 현재 자신의 모습에서 발전된 단계어린 모습들로 매진하셨음 합니다.

    ^-^" 절대 기 죽지 마세요!

  • 지금 상황,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닙니다. 키보다 더 큰건 놀림과 괴롭힘입니다. 혼자 참고 버티는 건 손해이고 담임,상담교사에게 꼭 알리세요. 키는 개인차가 크고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으면 더 클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면, 단백질, 규칙 운동이 핵심이고 필요하면 소아내분비 진료로 성장 상태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