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뒤집어져요ㅠㅠ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날씨가 갑자기 건조해져서 그런지 평소에 쓰던 스킨로션을 발라도 속당김이 너무 심하고 화장도 자꾸 떠서 스트레스네요 혹시 수분 크림 말고 오일이나 세럼 같은 걸 추가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각질 제거를 더 자주 해줘야 하는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환절기에 갑자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은 기온과 습도가 동시에 떨어지면서 피부 장벽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각질 제거를 더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이미 장벽이 약해진 상태에서 각질을 제거하면 보호막이 더 손상되어 건조함이 심해집니다. 지금은 제거보다 보충이 먼저입니다.

    루틴에 추가할 것을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세안 후 물기가 살짝 남은 상태에서 히알루론산 성분 세럼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기존 로션, 마지막으로 얇게 오일이나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층층이 쌓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오일은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증발을 막는 역할이므로 가장 마지막에 소량만 사용하십시오. 스쿠알란 오일이 자극이 적고 모공을 막지 않아 적합합니다.

    화장이 뜨는 것은 각질 때문이 아니라 수분막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메이크업 전 수분 미스트를 뿌리고 잠시 흡수시킨 뒤 베이스를 올리면 밀착력이 개선됩니다.

    실내 습도를 40퍼센트에서 60퍼센트 사이로 유지하는 것도 스킨케어 제품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수건을 방에 두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이런 조정으로 2주에서 3주 내에 호전이 없다면 피부과에서 장벽 기능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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