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이 앞에서 발표하고 이런거 잘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6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아들은 조금은 소심한 편인데요...
이번주에 유치원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는데요...
벌써부터 집에서는 기어가는 목소리에
영 힘들어 하네요..
6살아이들 앞에서 발표하고 이런거 잘 하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들이 발표를 해야 한다니, 정말 중요한 순간이네요. 아마 아드님이 발표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감정이 풍부하고, 사회적 상황에서 불안하거나 수줍음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발표 같은 활동은 상당히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6살 아이도 충분히 발표를 할 수 있습니다. 아들이 소심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 부모가 긍정적이고 따뜻한 지원을 해주면, 아이는 자신감을 얻고 발표를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중요한 것은 부담을 주지 않으며, 아이의 속도에 맞춰 준비하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표 후에는 반드시 칭찬을 아끼지 말고,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세요. 아이의 발표가 끝나면, 아드님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조금 더 자랑스러워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부모님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될 거예요! 😊 이러한 점을 명심하시면은 아이가 발표를 잘 하게 될 터이니 명심하세용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다 라고 한다면
이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은 부끄러움이 많기 때문에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 하고 떨려서 소극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는 미리 발표 할 내용을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발표 할 내용을 적고 시선처리, 목소리 크기, 제스처 등을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아이의 발표력을 도와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넌 할 수 있어", "너 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여 아이에게 용기와 힘을 복돋아 주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발표 전 몇번이라도 집에서 연습해 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장난감을 사용해 발표를 흉내 내게 하거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연습을 하면 부담없이 발푤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연습은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긴장하거나 소심해지는 이유는 두려움이나 자신감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부모님의 격려와 믿음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발표를 잘할 수 있다고 자주 말해 주고, 작은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발표를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들이 있고 잘못하는 아이들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연습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부모님앞에서 아이들이 발표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고 말을 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연습을 하면 모든게 자연스러워지고 아이들이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조금씩 줄어든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6살 나이의 유아들이 무조건 발표를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건 아이들 마다 성향과 성격 차이가 있기 떄문에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잘 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사람들 앞에 서서 발표하고 생각을 말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건 성향과 성격의 차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집에서 연습 하는 것에도 자신감 없는 상태라면 억지로 연습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아이에게 환경을 조금 편안하게 해주시고 아이가 아무리 작은 목소리라도 집에서 연습 하실 때 끝까지 발표를 끝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칭찬이라는 보상을 해주세요.
그렇게 해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조금씩 심어주시고 아이가 목표를 해낼 수 있게 옆에서 한 단계씩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는 발표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짧고 재미있게 연습하며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은 발표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한 역할놀이나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워주면 점차 나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잘하는얘들이 요즘많아요
집에서 아이들을 지지하고칭찬하며아이를 양육하는 경우에 아이들은자신의 의견에 자신감을가지는경우가많아 잘하는아이들이많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6살 아이들이 발표하는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사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은 발표를 잘할수있습니다
다만 아이마다 성격이나 발달단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발표를 힘들어하는 아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드님이 발표할 내용이 무엇인지 미리알고 그에 대해 연습을 함께 해주세요 너무어려운 주제보다는 아들이 흥미롭고 잘 아는 주제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의 흐름을 짜주고 아이가 기억하기 쉽게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만들어주세요
발표할 때 기억할 포인트를 짧은 메모로 정리해주면 아이가 부담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족들 앞에서 먼저 발표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족은 아드님이 편안하게 발표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시작하더라도 점차 발음이나 목소리 크기를 키워가며 연습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들도 발표를 잘할 수 있습니다. 이 나이에는 자주 연습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이들이 발표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경험이지만, 소심한 아이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6살이라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 자체가 낯설고 익숙한 경험이 아닐 거예요. 그렇지만 아이가 시도하면서 배워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더라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연습과 격려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