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자궁선근종걱정이에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자궁선근종,옆구리통증

복용중인 약

자궁선근종약

자궁선근종때문에병원계속다니고있거든요.갑자기옆구리심하게아픈적도있고통증약안먹으면심해요.어떻해해야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궁선근증은 자궁 근층 안으로 내막 조직이 침윤하면서 만성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기본적으로 월경통, 골반통, 압박감이 흔하지만, “옆구리 통증”은 전형적인 증상은 아니기 때문에 별도로 평가가 필요합니다.

    우선 병태생리 측면에서 보면 자궁선근증 자체는 자궁 주변 통증(하복부, 골반 중심)을 주로 유발합니다. 옆구리 통증이 심하게 발생했다면 다음과 같은 다른 원인을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신장결석은 옆구리에서 시작해 하복부나 사타구니로 이동하는 극심한 통증이 특징이고, 요로감염은 발열, 배뇨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난소 낭종이나 염전도 급성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궁선근증이 심한 경우 주변 조직 자극으로 비특이적 통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흔하지는 않습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정도의 옆구리 통증”은 단순 자궁선근증으로만 설명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특히 갑작스럽고 강한 통증이라면 비뇨기계 질환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진단 접근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소변검사로 혈뇨 또는 감염 여부 확인, 필요 시 복부 또는 골반 초음파, 경우에 따라 복부 컴퓨터단층촬영으로 요로결석 여부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자궁선근증으로 치료 중이라면 산부인과 진료와 별개로 비뇨의학과 평가를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치료 측면에서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궁선근증 자체 통증이라면 호르몬 치료(예: 프로게스틴, 자궁내장치 등)가 기본이며, 진통제는 보조적입니다. 반면 신장결석이라면 수분 섭취 증가, 통증 조절, 크기에 따라 체외충격파쇄석술 등의 처치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양상은 자궁선근증 단독 문제로 보기보다는 “다른 급성 질환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통증이 반복되거나 현재도 지속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 또는 비뇨의학과에서 영상검사를 포함한 평가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 안녕하세요.

    자궁선근종은 자궁 내막 조직이 근육층으로 스며들어 자궁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심한 생리통과 출혈을 일으키곤 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없이도 호르몬 치료나 약물을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다양해졌어요.

    전문의를 찾아 정밀 초음파 검사를 받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관리법을 찾는다면 일상의 불편함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