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7세 파상풍접종 시기 필요불필요
어릴때 접종은 다했다고합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보통 만10세에 파상풍접종 한다고 하는데
이건 선택인가요 의무인가요?
또 접종했다는 전제하에
지금은 추가접종을 안해도 면역이있는 건가요?
동물보호소에서 파상풍주사를 맞고오라 해서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에 1번정도 하게됩니다
5년이 넘어가면 면역성이 점차 떨어지는 추세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소아 필수 예방접종을 마쳤다면 만 11~12세에 추가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접종을 받은 적이 없고 동물 보호소에서 활동으로 다칠 위험성이 있다면 성인 파상풍-백일해 백신 접종을 권합니다.
만 10세에 파상풍 예방접종은 의무는 아니지만 접종을 하는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파상풍은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영구적으로 면역력이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때는 10년 이내에 파상풍 접종을 맞았으면 안전하다고 보고 더러운 상처를 입어서 파상풍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면 5년 이내에 접종을 했을 때 안전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접종내역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10세 때 파상풍 접종을 하셨다면, 10년간 유효하므로 20세까지는 추가접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18세인 현재 추가접종 없이 접종내역만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10세 때 접종하지 않으셨다면 접종하셔야 하겠습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파상풍(Tetanus) 접종은 어린 시절에 기본 예방 접종 일정을 따랐다면 이미 몇 차례 접종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본적인 DTaP(Diphtheria, Tetanus, Pertussis) 접종은 대개 2, 4, 6개월, 15-18개월, 그리고 4-6세에 이루어집니다. 이후 만 11-12세에 Tdap(Tetanus, Diphtheria, Pertussis)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만 17세라면 마지막 접종이 만 11-12세에 이루어졌다면, 현재로서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상풍 백신은 보통 10년 간 면역 효과가 지속되므로, 이전에 접종을 했다고 한다면 현재 추가 접종을 받지 않아도 면역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보호소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고 오라고 한 이유는 아마도 보호소에서 다루는 동물들로 인한 상처 감염 위험 때문일 것입니다.
만10세에 했다면 10년간은 지저분한 물체에 의한 상처가 생긴게 아니라면
예방접종은 불필요한 상태입니다.
다시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