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잠을 잘 못자는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제가 항상 책상이나 이런곳에서 꾸먹꾸먹 졸때나

누워서 잘때 졸때 이럴때 자야 잠이 와요 근데

자기전에 폰을 보면서 자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싶어서 몇번 폰을 멀리두고 해봤는데 눈을 감고

엄청 힘들게 자야한다 몰폰땜에 아빠온다 라고

머리속에 생각하고 해야 잠이 가끔 자져요 그레서

제가 항상 피곤해 미치겠어서 일부러 졸리려고

asmr 틀고 보면서도 자보고 했는데 좀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항상 5시 넘고 또

일어나면 15시간~20시간 지나있고.. 뭐 오래 자는건

중학생때부터 그러긴 했어요... 이거 왜 그런건가요?

피곤해서 너무 힘들어요... 올해 20살 여자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 "휴대전화"가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증상입니다.

    성인의 권장 수면시간은 극단치를 하여도 6-8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수면이 너무 긴 사람들도 10시간 정도로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증상들은 기분적으로 수면-각성의 리듬이 완전히 무너져있는 상태이며,

    반복적으로 스마트폰을 보다가 자는 행위들은 수면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트릴 수 있어,

    수면장애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이는 불규칙한 수면패턴, 수면-각성 리듬의 교란, 우울/불안 등의 일상의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수면의 불균형을 초래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수면시간과 관련없이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면,

    일어난 뒤에도 지속적인 피곤함과 졸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에, 수면을 못하는 것이 불면장애라고 하지만

    현재 수면을 오래자도 피곤한 상황이라면 '수면의 질'과 '생체리듬 교란'과 관련된 증상들은

    수면클리닉에서 꼭 면밀하게 검토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