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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부전나비53
파란부전나비5322.05.01

저도 어쩔 줄 모르겠는 마음 어떻게 하죠?

스스로도 조절이 안된다고 느껴지는 제 마음에 대해 고민이 참 많은 요즘입니다. 어떻게 하면 스스로 마음을 잘 알고 조절해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고 배려 많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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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조절도 안되고

    마음을 잘모르겠다고 하시고

    주위사람들에게도 좋고 배려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신다면

    명상을 해보시는 것이

    해당되는 것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로 감정이 조절이 안된다면 감정일기를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매일 일과에 대해서 글을 적고 그때느낀 감정에 대해서 적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럴때 어떤 방식으로 대처했으면 좋았을지 피드백을 해주면서 하나씩 이러한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각박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살아간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정말이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세상 살기가 힘들 정도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도 질문자님이 하시는 고민을 다들 하고 계시니, 너무 고민 하지 마시고 물 흐르듯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경청해주세요

    그리고 지지하는 대화를 해보세요

    상대방은 나를 알아주고 인정해준다는 마음을 갖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이해심과 배려심은 자연스럽게 생기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이 조금하다면 질문자님처럼 그러한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아마 스트레스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조금 더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주변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면 충분한 휴식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남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은 그 자체만으로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배려하기 위해서는 심리상태가 안정되어 있고,

    나라는 사람에게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조급한 상황이거나 내 자신챙기기에 바쁜상황이라면

    남을 배려할 여유가 없겠죠.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몰라 조절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명상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질문자님의 마음의 소리에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질문자님의 마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일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장영애 심리상담사입니다.

    좋은 모습 보이려고 하는데 그렇게 안되어 속상하신것 같네요

    배려가 된다는것은 내 마음이 여유로울때 되는겁니다

    내 마음이 여유를 부릴려면 내 부정적인감정 긍정적인 감정을 모두 인정을 해야만 됩답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받아들이는데 부정적인 감정은 받아들이질 못하시는것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도 본인의 감정이고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부정적인 감정도 인정하고 받아들여보세요

    좀 더 편해지실꺼예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적 원인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활기가 부족하고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혹은 즐겁게 수행하지 못합니다.
    계속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고 마치 자기 자신이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처럼 느껴질 수도 있구요
    만약 우울증으로 삶의 흥미를 크게 잃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된다면 당장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거나 자살예방상담전화 등에 연락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불안증이 있는 사람도 지치고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오히려 과도하게 자는 특징이 있다면, 불안증이 있는 사람은 긴장감과 초조함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태가 장기화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 환경적 원인

    만성피로는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의학적 컨디션과 상관없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스트레스가 오랫동안 누적돼왔거나, 식습관이 잘못됐거나, 흡연이나 과음하는 습관이 있거나, 장거리 이동이 많은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면 만성피로가 발생할 수 있구요.

    수면 환경도 중요합니다.
    잠을 자는 환경이 너무 밝거나, 시끄럽거나, 온도 혹은 습도가 적절치 않다면 권장 수면시간인 7~8시간을 누워 있어도 수면의 질이 떨어져 만성피로가 발생합니다.

    ◆ 만성피로 개선하려면?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피로와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의학적 원인이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면 관련 질환과 연관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하구요.

    특별히 동반되는 신체적 증상이 없다면 불안, 우울증 등이 원인은 아닌지, 이러한 부분에 의학적 개입이 필요한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어요.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는 스트레스 해소가 1순순위 랍니다.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하루 중 일정 시간은 휴대폰을 무음으로 설정하는 등 일상과 경계를 두는 시간이 필요하구요.
    특히 늦은 밤에는 긴장을 해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본인만의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여기에 식단, 운동, 수면 스케줄 등을 점검하는 것도 만성피로를 해소하는 기본 조건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