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퇴사 후 연락이 계속옵니다 인수인계까지 끝난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퇴사한지 3주차입니다. 퇴사는 3주후에 나간다고 한 상황이었구요 인수인계는 4일정도 진행했습니다. 퇴사하고 나서도 매일 카톡과 전화로 문의가와서 답변했으나 점점 끝이안나는것같아서 차단을했는데 저랑 친한 동료에게 제업무 얘기를 하며 처리하라고 연락을 했더라구요.
다시 왜 연락했냐하니까 안해본거기도하고 제가했던 업무에 피드백이와서 했던걸 처리하라한거라합니다. 제가 담당했던 업무는 일단 처리는 다했고 이제 연락안받겠다하니까 퇴사하고 확인하는게 예의아니냐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퇴사한 후에 회사에서 오는 연락을 받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차단해버려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근로관계가 종료된 이상, 또한 본인의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를 마친 이
법적으로 하여야 하는 일은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근로관계가 정상적으로 종료되었다면 질문자님은 더 이상 해당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법적으로도 퇴사 이후의 회사 업무를 수행할 의무가 없으므로 연락을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