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제 복용 후 술을 마셔도 괜찮을까요?
어제 치과에서 발치를 하고 소염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중요한 회식이 있는데, 소염제를 복용한 상태에서 술을 마셔도 괜찮을까요?
혹시 위험한 부작용이 있나요?
얼마나 기다려야 안전하게 술을 마실 수 있을까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라면 음주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약물을 복용 중인 상태에서 음주를 하게 되면 간 손상의 위험을 고려하여야 하겠습니다. 최대한 안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소염제 복용 이후 음주를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함께 섭취하면 위장관 출혈이나 위염, 간 손상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염제가 위를 자극할 수 있는 반면 알코올도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동시 섭취시 위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알코올과 소염제는 모두 간에서 대사되므로 함께 복용시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소염제를 마지막으로 복용 후 최소 24시간이 지나야 비교적 안전하게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량의 음주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 후 회복 과정에서 알코올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회식을 한다면 음주 대신 물이나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불가피하게 술을 마셔야 한다면 소염제를 복용하지 않은 날로 미루고 가급적 적은 양을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에서 발치를 하고 소염제를 처방 받아 복용중인 경우 발치후 염증이 덧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음주는 7일간은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또한 소염제와 음주시에는 위장 및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음주는 하지 않아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