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신도시 네옴에 대한 수주를 우리나라도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신도시 네옴시티에 엄청난 돈을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항간에는 실질적으로 투자금이 없다는 얘기가 돌고 있어 현재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수주를 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해보니 사업의 축소는 당연하고, 현재 무산위기까지도 처해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우디국부펀드는 아직 네옴시티 예산을 승인하지 않고 있으며, 중국 자본도 중국경기침체로 투입되기 힘든상황이라 확인됩니다.
다만, 최근에 사우디가 자금 조달압박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확인하였으며, 관련 기사 링크드리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28707?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77728?sid=101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사에 따르면 네옴시티에 대한 수주에 관한 기사, 보도자료가 많이 등장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정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추가적인 수주 소식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106
감사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사업은 우리나라 건설사들에게는 기회의 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조달러(1300조원) 규모의 사업에 한국의 삼성물산, 현대건성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네옴시티의 핵심프로젝트인 더 라인이라는 지하터널 공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사등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는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2년부터 2023년에 걸쳐서 국내 기업과 기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신도시 건설 계획인 네옴 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수십조 원의 규모의 MOU를 체결하였다고 전해지나, 실제 계약까지 이루어 진 곳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두 곳으로만 현재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의 재정상태가 악화되멩 따라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고 이에 따라서 애초에 계획됐던 네옴시티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해외건설협회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협회에 신고된 네옴 관련 공사는 총 5건으로 총수주금액이 2억달러(2665억원)에도 못 미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네옴(NEOM)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타북주의 약 2만6500km2 부지에 미래형 산업주거관광특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2025년 1차 완공, 2030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2년부터 2023년에 걸쳐 국내 기업기관이 네옴 프로젝트와 관련해 수십조 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네옴시티 더 라인 프로젝트의 일부를 수주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약 5000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 중 '더 라인의 공사비만 해도 당초 계획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조5천억달러(2천50조원)로 알려졌으나, 이마저도 턱없이 모자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더 라인 규모는 2030년까지 2.4km 건설하는 것으로 축소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 위치한 네옴(NEOM)은 미래형 산업주거관광특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약 2만6500km2 부지에 걸쳐 2025년 1차 완공, 2030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2년부터 2023년에 걸쳐 국내 기업기관이 네옴 프로젝트와 관련해 수십조 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으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네옴시티 더 라인 프로젝트의 일부를 수주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실제 수주를 하였으며 추후에 건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건설이라는 것이 계약금만 받고 난뒤에 천천히 중도금, 잔금이 들어오기에 이러한 금액이 모두 들어오려면 시간이 상당히 걸릴듯 합니다. 그리고 중동의 경우 석유라는 캐쉬카우가 있기에 결국에는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