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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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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었을때 아세트아미노펜 먹어도 되나요?

나이
25
성별
여성
기저질환
역류성식도염

어제 저녁부터 목이 까슬까슬하더니 아침에 목이 엄청부어 아세크아미노펜 계열의 약을 복용했습니다.

알약을 먹지 못해 콜대원 한포를 먹었는데, 목 부었을때 식후 콜데원 하나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목이 부었을때는 아세트아미노펜 vs 이부프로펜 중 어떤 것을 섭취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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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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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주 의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 진통 효과는 있으나 소염 효과는 없어 염증 제거 목적으로 이부프로펜을 복용하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진통해열제 중 가장 안전한 약물 중 하나입니다. 성인 기준 간기능이 문제가 없는 경우 1회 500-1000mg, 4-6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4000mg 복용이 가능하며 알약 복용이 힘들다면 츄어블이나 시럽으로 드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진통소염제인 이부프로펜은 진통+해열+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쉽고 소염제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이 종종 있으며 장복시에 신장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1. 목이 부었을 때에 식후에 콜데원 하나 복용하여도 괜찮습니다.

    2. 목이 부었을 때에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모두 복용하여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타이레놀이 염증이 심하다면 이부프로펜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두 약의 가장 큰 차이는 소염작용이 있고 없고입니다.

    그런데 이 염증이라는게 사실 바이러스나 세균을 상대로 싸우는 백혈구의 작용입니다.

    이 염증작용을 통해서 병균을 죽인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마냥 소염제가 좋은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염증작용이 너무 지나쳐서 통증이 시하고 정상 조직까지 파괴시키는 경우에는 소염제가 필요하겟습니다.

    현재는 타이레놀로도 충분하겠으며 콜대원도 먹으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에는 소염 효과가 없고 진통 효과만 있으므로 소염 진통제를 드시는편이 더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인후통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모두 복용이 가능하며, 증상이 심하시다면 두 약물을 함께 복용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 진통 효과가 뛰어납니다. 목이 많이 붓고 염증이 있다면 소염 진통 효과가 더 좋은 이부프로펜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