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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산양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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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에 대한 질문입니다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는 코로나를 검사하기 위해 나온 기술인가요?

분자진단 기술과 PCR검사는 같은 것 인가요?

유전자 시퀸싱이란 무엇인가요

분자진단 기술에서 DNA를 빠르게 증폭시켜야 된다는데 이게 무슨 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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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는 코로나를 검사하기 위해 나온 기술은 아니며, 같은 기술도 아닙니다.

    신속항원검사 방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단백질인 '항원'을 검출합니다.

    장점이라면 15~30분 내 빠른 결과 확인이 가능하고 간편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하지만 PCR 검사보다 민감도가 낮고 위음성 가능성 존재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PCR 검사와의 병행하는 것이 정확하죠.

    PCR 검사 방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물질인 'RNA'를 복제하여 검출합니다.

    장점이라면 신속항원검사보다 높은 민감도와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 확인까지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소요되며 비싸고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행해야 합니다.

    분자진단 기술이란 질병 진단을 위해 DNA, RNA와 같은 분자 수준의 물질을 분석하는 기술로 PCR 검사, 유전자 검사, 유전체 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방식 포함하고 있습니다.

    PCR 검사는 분자진단 기술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시퀸싱이란 DNA 구조 분석 기술입니다.

    즉, DNA 분자의 염기 순서를 파악하는 기술로 유전자 질환 진단, 약 개발, 생명공학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DNA 증폭은 말씀처럼 빠른 검출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왜냐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체내에서 매우 적은 양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검출을 위해서는 미량의 RNA를 증폭시켜야 하는 것이죠.

    방식은 간단한데, PCR 검사에서는 특정 효소와 반응조건을 이용하여 RNA를 반복적으로 복제하여 검출 가능한 수준까지 RNA 양을 증폭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분자진단 기술은 세포내의 분자수준의 변화를 알아내어 질환의 유무를 판단하는 기술로,

    PCR이나 신속항원검사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PCR이란 중합효소 연쇄 반응을 말하는데, 가장 쉽게 말하면 조사하고자 하는 DNA를 복사해서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신속항원검사나 PCR은 코로나 검사를 위해 나온 기술은 아니고, 이전부터 많이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PCR은 유전자연구나, 범죄현장의 DNA분석, 질병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며,

    신속항원검사는 검체내에 특정 단백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질환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방식이고, 예를 들면 임신테스트기도 같은 원리의 검사방식입니다.

    분자진단 기술에서 DNA를 빠르게 증폭시켜야 한다는 것은 PCR을 사용해 유전자를 빠르게 늘려야 한다는 뜻이며,

    소량만 들어있는 바이러스DNA를 증폭시켜 정확하게 검사하기 위함입니다.

    PCR은 과정상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유전자 시퀀싱이란, 특정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는 모두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다양한 감염성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항원)을 검출하여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결과가 빠르고, 절차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민감도가 낮아 감염 초기에 또는 바이러스 농도가 낮을 때는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DNA 또는 RNA)을 증폭하여 검출하는 분자 진단 기술입니다. 매우 높은 민감도와 특이성, 감염 초기에도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시간이 더 걸리고(보통 몇 시간에서 하루), 비용이 더 높으며, 전문 장비와 실험실이 필요합니다.

  • 분자진단 기술은 PCR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PCR검사는 분자진단 기술 중 하나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유전자를 증폭시켜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유전자 시퀸싱은 DNA나 R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기술로서, DNA의 염기서열을 해독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술은 유전자 변이 검사, 백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분자진단 기술에서 DNA를 빠르게 증폭시킨다는 것은, 검사 대상인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DNA 양을 증폭시켜 검출 가능한 양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PCR 등의 기술을 사용하여 DNA 조각을 복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증폭된 DNA를 검출하여 진단하는 것이 분자진단의 기본 원리입니다.

  • Pcr이랑 바이러스나 세균의 특정 유전자 사열을 증폭시켜 낮은 농도의 치료만으로도 해당되는 검체를 찾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PCR 기술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에이즈 등 매우 낮은 밀도로 있는 병균이나 바이러스를 동정하는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 신속항원검사와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전에도 존재하던 기술입니다. 신속항원검사란 특정 바이러스 항원(바이러스 단백질)을 탐지하기 위해 개발된 검사로, 인플루엔자 등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기 위해 이미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COVID-19 팬데믹 동안, SARS-CoV-2 바이러스를 탐지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가 적용되었습니다. PCR검사란 1983년에 Kary Mullis에 의해 개발된 기술로, 특정 DNA 또는 RNA의 서열을 증폭(복제)하는 분자생물학 기술입니다. COVID-19 팬데믹 동안, SARS-CoV-2 바이러스의 RNA를 탐지하기 위해 이 기술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분자진단 기술과 PCR검사는 완전히 같은 것이 아닙니다. 분자진단 기술은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DNA, RNA 등의 핵산을 분석하는 다양한 기술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PCR, RT-PCR, DNA 시퀀싱, 등온 증폭(LAMP), 핵산 하이브리다이제이션 등이 분자진단 기술에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유전자 시퀀싱은 DNA 또는 RNA의 염기 서열을 읽고 해석하는 과정인데요 특정 유전 질환의 원인을 규명, 바이러스, 세균 등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병원체를 확인하고 특성을 연구 등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는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개발된 기술은 아닙니다. 이들은 분자진단 기술의 일종으로, 바이러스나 다른 병원체의 유전물질을 검출하는 데 활용됩니다.

    분자진단 기술과 PCR검사는 동의어는 아니지만, PCR은 분자진단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유전자 시퀀싱은 DNA나 RNA의 nucleotide 서열을 밝혀내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유전자의 정확한 염기 서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분자진단에서 DNA를 빠르게 증폭시킨다는 것은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기술을 사용하여 DNA를 반복적으로 복제하여 많은 양의 DNA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증폭된 DNA는 검출이 용이해져 병원체 유무를 판별하는 데 활용됩니다. PCR은 소량의 DNA도 빠르게 증폭시킬 수 있어 분자진단에 널리 쓰입니다.

    요약하자면,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는 모두 분자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PCR은 유전물질 증폭 원리를 이용하여 검체 내 병원체를 정확히 검출하는 데 쓰입니다.

  •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는 모두 코로나를 진단하기 위한 기술입니다. PCR검사는 분자진단 기술 중 하나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유전자 시퀸싱은 바이러스나 세포의 유전체를 분석하여 DNA 또는 RNA 서열을 결정하는 기술입니다. 분자진단 기술에서 DNA를 빠르게 증폭시킨다는 것은 적은 양의 DNA를 대량으로 만들어내어 검출을 용이하게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