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지리적으로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펭귄은 남반구에서만 서식하는 동물로, 약 4천만 년 전에 남극 대륙 주변에서 처음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펭귄이 북극으로 이동하려면 적도 지역의 따뜻한 바다를 건너야 하는데, 펭귄은 따뜻한 기후에 적응하지 못했기에, 이러한 이동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또한 설사 이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펭귄은 차가운 해류와 풍부한 먹이가 있는 남극의 환경에 최적화되어 진화했지만, 북극에는 펭귄의 먹이를 구하기 어렵고, 서식 환경도 크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