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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신나는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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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연상 누나의 이상한 행동, 어떻게 해야하나요?

띠동갑 연상누나와 만납니다.

근데 둘이 있을땐 괜찮은데

망상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피해의식같은..

처음 보는 사람한테 소리 지르고,

지나가는 모르는 여자 앞에서 침 뱉고 불량하게 굴고,

원하는 자리에 사람 있으면 욕하거나 짜증내고,

종업원이나 직원한테 막 대하고,

여자만 보면 예민하게 반응하고,

내가 말리면 오히려 왜 가만있냐고 성질내고...

그러고도 자신이 당당하고

안 도와주고 말리는 내가 잘못한것처럼 만듭니다.

그냥 참고 살았습니다. 처음 연애인 사람이고

2~3년 만났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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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저 같으면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적어 놓은 이야기만 봐도 그 사람의 인성이 보인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그거는 행동 한다는 거가 솔직히 정상적인 행동은 절대 아닙니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가 그런 행동한다는 건 더 이상하구요

  • 띠동갑 면상 누나라고 하셨는데 그런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너무 무례한 행동 그리고 사람들한테 지적받을 행동을 한다는 거 자체가 솔직히 저 같으면 만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이 차이도 나는 것도 나지만 행동 자체가 아닌 거 같습니다

  • 말을 보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것처럼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매우 불편하고 힘들것 같은데 결혼까지한다면 더욱 그런 증상이 심해질거로 보이네요 정리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누나의 행동이 너무 과하고 피해의식이 심하다면 무리하게 참고 버티지 마시고 차분히 대화해보세염~

    사랑이든 아니든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 와 그런 인간이랑 2년 ~ 3년을 사귀시다니 질문자님 좀 이상한분 같으세요 저라면 바로 그런행동 하자마자 헤어질 겁니다. 가족도 아니고 그냥 남남인데 왜 그걸 참아주고 사귀시나요? 인성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이고 그런건 절대로

    안고쳐 지는거라 질문자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평생 그렇게 살 사람입니다 헤어지는게 정답이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으로 보이네요

  • 행동만 보면 뭔가 여자를 엄청 싫어하고 경계하고있는거 같네요

    그런 성격의 여성분이 첫 연애에 2~3년 만났다면 깔끔하게 헤어질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일단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 이런 상황은 정말 힘들고 복잡하겠어요.

    먼저 그녀의 행동이 비정상적이고 피해의식을 많이 느끼게 한다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어요.

    본인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무리하게 참고만 있지 말고,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만약 계속 힘들고 불안하다면, 결정을 내릴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변 사람이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 정말로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2~3년 만났다는것이 신기하네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에게는 정신적 치료를 받게 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 피해망상 넘어서 정신? 문제가 잇는것 같은데오

    헤어질것면 헤어지거 빠르게 다른데로 이사 가세요 어떤게 해야 된나 물어봐도 피하세오 답변만 해줄정도요

  • 그냥 헤어져야죠 그런사람 주위에있으면 본인까지 쓰레기취급받는데 왜 그러고만나시는지 이해를못하겟네요.........

  • 안녕하세요. 띠동갑 연상 누나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결혼하게 되면 더욱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단호하게 정리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개인적 의견을 보탬이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랑에는 띠도갑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하는데 지나가는 사람에게 언성이 높아지고 침을 뱉는다는것은 좀 이상하고 안도와줘서 질문자님을 이상한사람으로 만드는것도 이상하네요ㅜㅜ 조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누나의 마음속에 어떤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걸 질문자님에게 풀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건 다른 문제죠. 일단 누나와 진솔하게 대화해보세요. 누나의 행동 때문에 질문자님이 얼마나 힘든지 차분히 이야기하는 게 중요해요. 만약 대화로 풀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예요.

  • 솔직하게 뭔가 엄청 예민하고 또 화가 많은 성격인 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사랑하고 참고 버틸 수 있다면 괜찮지만 그것이 아니고 점점 힘들고 그렇다면 헤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솔직히 보고 있으면 질문자님의 성격도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 만나고 있는 여성이

    띠동갑 연상 누나이면

    12살이 많은 나이인 데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