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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도요126
영원한도요12622.02.17

자가진단키트 몇번 해야 할까요?

나이
34
성별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요즘 PCR 검사를 받고 싶어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분명 증상은 있는데 음성이 나와요ㅠㅠ!!

너무 걱정이 되는데 자가 진단 키트 몇번 정도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1번 진행하였습니다!

기사를 보면 몇 차례 진행 후 양성이 뜬다고도 하더라구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음성이 나온다면

    추후에 증상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추가적으로 해보셔도 됩니다.

    걱정이 되시면 유료 형태로 대학 선별진료소에서 PCR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여러번 한다고 해서 정확도가 올라가지 않으며 모두 독립변수입니다. 따라서 진단키트 검사 횟수와는 상관 없습니다. 위양성, 위음성이 매우 많은 만큼 결국에는 자가진단키트가 아닌 PCR 검사로 확진해야 합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이 된다면 PCR 검사까지 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정해진 횟수라는 것이 없습니다. 계속 한다고 해서 음성이 양성으로 확진되거나 확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높지 않다면 자가진단키트에서는 음성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으로서는 한번 검사시 음성이라면 일단 기다려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굳이 여러번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음성이 나왔다면 크게 걱정하지 말고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한번 더 해보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으로 종료하지는 마시고 가능하면 하루 정도 간격을 두고 2-3차례 정도는 반복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고 자가키트를 했을 경우 음성이 나온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pcr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인후통이나 발열같은 코로나 관련증상이 지속된다면 3~4일 간격으로 자가키트로 검사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정해진 차수가 있는 것은 아니나 2~3번정도 더 시행해보시고 계속 음성이 나오는데도

    증상이 있으시고 또 외부 접촉이 많아서 의심가는 상황이시라면 호흡기 클리닉등 진료 후 PCR 검사를 시행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검체 채취를 정확한 방법으로 수행하였을 경우,

    위음성은 10-20프로, 위양성은 5프로 이내만큼 오류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2회 연속 시행을 하여 같은 결과가 나오면

    믿을 수 있는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잠복기라면 유전자검출이 어려우므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오미크론은 2~3일, 델타변이는 약 10일로 알려져있습니다. 잠복기를 고려하여 검사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굳이 매번 할필욘 없습니다.

    접촉력이 있다면 코로나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가 pcr 검사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걱정되신다면 추가로 검사를 시행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원 항체 방식을 이용한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2월 “신속항원검사는 스파이크 단백을 비롯한 코로나 단백에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코로나19를 검출하는 방식”이라며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주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자가 진단 키트는 스스로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기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사하는 경우에 비해서 민감도(양성 환자 중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음성으로 나오는 것은 오미크론 감염이 아니거나 바이러스 농도가 양성으로 나올정도로 충분하지 않아서 음성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잠복기가 10일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성이 나왔으나 10일 안에 재검하였을때 양성이 나오는 확진자도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잠복기때문이니 증상이 있으시다면 재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SD바이오센서 94.94%, 래피젠 93.1% 등으로 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잠복기 상태에서는 음성이 나오므로 오미크론의 잠복기인 1~3일을 고려하여 다시 검사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증상이 있는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1-2번정도 사용해보시고, 그래도 음성이 나오면 병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2. 병원에 방문하셔서 감기약을 처방받아 드시거나 의사 소견서 지참하여 PCR검사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키트는 한 번하고 48시간 뒤에 한 번 더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증상이 있다 하더라도 코로나19가 아닌 감기 증세면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위음성의 비율도 PCR검사에 비해 높기 때문에 최소 1회 더 시행하여 음성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