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의 영향으로 안좋게 되는 것도 있나요?
어떤 행위든 무조건 좋은 쪽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금리인하가 되면 당연히 좋을 점만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안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추세적으로 지속되면 기업이나 가계의 차입이 증가할수가 있으며 이로 인한 투자나 소비수요가 증가할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잠재적 인플레이션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그동안의 사례를 보면 단순히 금리인하를 한다고 해서 기업이 투자를 증가시키지 않고 이부분만 향후의 사업의 판단이 중요하며 가계 또한 단순히 금리인하로 차입을 통한 소비수요를 크게 일으키는 경우도 많지 않습니다.
이를 경제학에서 금리인하를 추세적으로 지속해도 수요가 늘어나지 않으면 유동성함정에 빠졌다고도 합니다. ( 대표적으로 과거 일본사례 )
금리 인하로 인하여 자국의 자본수지의 악화를 불러올 수 있는데요. 지속적인 금리 인하는 외국인들의 국채수요나 투자를 감소시킬 유인이 발생하며 이로 인하여 자국의 통화가치의 하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는 선진국처럼 외국자본이 많이 유입된 환경의 국가가 크게 영향을 미치며 한국은 2000년대 들면서 한국국채의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투자와 꾸준히 유입되면서 이런 환경에 노출된 환경입니다.
그리고 이런 기준금리 인하는 시중은행의 자본조달비용을 낮추게 되고 크게 두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잇는데요. 하나는 이런 자본조달비용을 낮추면서 시중의 대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며 두번째는 시중의 대출을 증가시키기에는 부실채권의 가능성이 높아서 오히려 낮은 자본조달비용으로 오히려 국채에 투자하게 되면서 오히려 국채의 수요를 불러일으키면서 국채의 가격의 증가로 이로 인하여 시장금리가 더욱 낮아지고 이러면서 자산의 가격이 올라가고 시장금리가 오히려 낮아지게 되면서 자국의 회사채나 차입이 증가하고 이를 통한 유동성증가로 자산시장의 랠리를 불러일으키며 자산시장의 랠리로 향후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시장에 더 많은 돈이 유입되므로, 물건의 가치가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많은 분들이 걱정 하고 있는 건 금리인하는 경기침체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과거 많은 금리인하 사례 후 경기침체가 발생했기 때문에 과거 사례를 비추어 이번에도 경기침체가 올것인가에 대해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과거와 지금은 또 다른 상황이다며 안심시켜주고 있기는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변동금리로 대출 받은 분들은 대출금리가 내려가서 좋고 신규대출받을 분들들도 대출금리가 내려가니 좋긴합니다 반대로 예금 적금 가입 예정이신 분들은 기준금리가 내려가기전에 가입하는게 좋죠
기본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는건 경기 침체로 인해서 시중 통화량을 늘려 경기부양을 하자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경기가 안좋을때 하는게 기준금리인하니 기준금리 인하를 한다는게 서민들이 살기 힘든 시기라는 의미가 크죠
그러니 마냥 좋은 일은 아닐듯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금리 인하가 되면 투자가 많아지고 자산 가격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부작용도 분명히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국내 금융 상품의 수익률이 낮아져 외국인들의 국내 투자가 줄어들고, 국내에 들어와 있던 외국인 투자들의 투자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달러 공급 감소) 자국 통화 가치를 하락(환율 상승)시킬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하는 시장의 통화량을 증가시키고, 화폐가치를 하락시키는데요. 그렇게되면 물가를 상승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발생한 인플레이션은 소비자의 구매력을 감소시키고, 실질 소득을 감소시키고, 기업의 생산비용을 증가시키고, 이익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정부의 재정수지와 공채 발행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경제의 불안정성과 불평등을 증가시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자산 버블: 낮은 금리는 자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릴 수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 버블이 형성될 위험이 커집니다. 이는 나중에 버블이 터질 경우 큰 경제적 충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저축 감소: 금리가 낮아지면 저축의 매력이 줄어들어 소비가 증가할 수 있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개인의 재정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퇴자와 같은 저축에 의존하는 계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대출 증가와 부채 문제: 낮은 금리는 대출을 촉진하지만, 이는 개인과 기업의 부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과도한 부채는 경제적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금융기관의 수익성 저하: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의 대출 이자 수익이 줄어들어 금융기관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인플레이션 위험: 금리 인하가 지나치게 지속되면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구매력 감소와 경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 인하는 단기적으로는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와 같은 경우에는 경기침체 우려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경기침체가 올 수도 있고
더불어서 실물경제의 과열 등을 이끌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가 반드시 좋은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저축의 이자 수익이 감소해 예금이나 고수익 저축상품을 이용하던 사람들에게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금리는 자산 시장에서 과도한 투자를 촉진해 거품이 형성될 위험이 있으며, 특히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주거비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낮은 금리를 이용해 과도하게 부채를 늘릴 경우 경제의 전반적인 금융 안정성이 악화될 위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반적으로 주거비용이 상승하게 되는 편입니다. 이유는 금리인하로 예금에 대한 이율이 낮아지고 임대인들이 예금을 하기보다는 월세를 통한 수익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 역시 여러가지 시장참여자에게 불리한 결과를 낳을수 있습니다.
시장 통화량 증가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 심화
자산가치 심화로 인한 소득 불평등
인플레이션율 충족 어려운 사업체들의 인건비 부담
등이 대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부양에 도움이 되어 소비와 투자를 활성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는 자산 가격 상승을 부추겨 자산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으며, 부동산 시장 과열이나 물가 상승을 야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인하하면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있지만
왜 금리인하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거라 갱각합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있을 때 금리인하를 결정할 수 있어 금리인하 초기에는 투자시장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리 인하는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합니다.
우선, 금리 인하는 저축자들에게 불리합니다. 은행 예금이나 채권에서 얻는 이자 수익이 감소해 저축의 매력이 줄어듭니다. 또한, 낮은 금리는 대출을 쉽게 만들어 부동산, 주식 등 자산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하면서 자산 거품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거품이 터지면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기업과 개인이 더 많은 부채를 지게 만들어 경제가 어려워질 때 채무 불이행 위험이 증가하며,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로 소비와 투자가 증가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으며, 이는 물가 상승과 경제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자국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어 수출에는 도움이 되지만, 수입 비용이 증가하고 생활비 부담이 커집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면서 자본 유출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금 및 보험 상품의 수익률이 금리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금리 인하로 이들 상품의 수익률이 저하되어 연금 수령액이나 보험 혜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