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자주 부어서 언제 부을지 몰라 불편해요
올해 겨울에만 목이 3번정도 부어서 오한 및 기침을 동반하여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에 물어보니 바이러스성 감염이 원인이라고 설명해주셨는데 몸이 약해진 것인지 아니면 몸 체질상 목이 잘 붓는건지, 또 언제 부을지 걱정이 됩니다.
따뜻한 차 마시는 거 외에 평소 예방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최근 호흡기 감염증을 자주 앓으셨던 것 같습니다. 몸이 피로하거나 추운 날씨에는 이러한 감염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으니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 손 위생을 신경써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감염의 가장 중요한 예방은 외출후 손씻기 입니다
추가할 수 있다면 가글링 정도겠지요
그리고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 운동 비타민 B,C 유산균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편도염이나 인후염이나 보통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관련하여서는 감염을 예방해주기 위해서 마스크를 잘 착용을 하고 손위생을 잘 챙기는 등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겨울철에 목이 부어 오한 및 기침을 동반한 바이러스성 감염을 반복해서 경험했다면, 몸의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의 체질상 특정 부위가 잘 붓는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의 일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평소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균형 잡힌 식단: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세요.
충분한 수면: 일정한 수면 스케줄을 유지하며 하루에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정기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수분 섭취: 하루에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세요.
손 씻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주 손을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세요.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 스트레스를 줄이는 활동에 참여하세요.
감염의 반복적인 발생이 걱정된다면, 내과와 상담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