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를 자주 먹게 되면 몸에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통제의 경우 정말 못참을 것같을때 먹어야 된다고 하던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저 같은 경우 두통이 날때나, 치통이 있을때도 자주 먹긴하는데..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진통제의 경우 자주 습관적으로 복용시에 간 및 신장에 부담을 줄수 있으나 필요시에 적정용량을 복용을 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진통제 중 소염진통제는 심혈관질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장기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을 삼가해주셔야 합니다.
이 가능성은 높지 않기에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었을 때에는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심혈관계 위험과 위출혈 등 위장장애 가능성 때문에 복용 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경우엔 더 주의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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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혈관 막힘)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창자)의 출혈, 궤양 및 천공(뚫림)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노인)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마약성 진통제가 아닌 약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진통제는 내성 및 의존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통증이 있을 때는 참는 것보다 약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한 종류의 진통제를 고용량으로 복용하는 것보다는 계열이 다른 진통제를 교차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어딘가 염증이 일어나고 있거나 만성적으로 염증이 진행되는 경우 통증을 동반해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매일 복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진통제는 먹되 염증을 관리해야합니다.
가끔 복용하는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필요시 복용하시는건 상관없습니다. 오래복용 시 위장장애, 위염 등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혈관계쪽도 영향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시이고 용법용량에 맞춰서 드시니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