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런 상황에서는 팀장의 언행은 부적절한 것일까요?

직장에서 어느 거대한 기계장치가 있어요.

어느날부터 오작동이 심해서, 팀장이 B 수리업체에 문의했습니다.

(예전에는 A업체에 문의했는데, 너무 단가 후려치기가 심해서 B업체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그 B 수리업체는 능력(?), 기술력(?)이 시원찮은지, A업체가 하루 2~3시간이면 해결되는 것을 B업체는 하루 종일 붙들어매서 겨우 해결했는데, 그래도 매일마다 오작동이 심했습니다.

오늘도 그 기계가 작동을 하지 않아서, 팀장이 전화로 그 B업체 사장에게 ㅆ이 들어간 욕설까지 내뱉으면서,

' 지금 당장 와서 고치라고!!!! '

B업체 사장과 팀장의 나이차는 거의 아버지와 아들 차이인데,

일방적으로 팀장의 고성이 찌렁찌렁하더군요.

몇몇은 '아버지뻘 되는 사람한테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다른 일부는 '속시원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팀장의 언행이 옳은 것은 아니더라도 이렇게까지 해야만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운영,유지보수 등 업무적인 하자로 인해 컴플레인을 할 수 있지만 행사하는 방식에서 욕설이나 비난 등은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 수 있는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고객의 폭언 욕설등으로 고통받는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는 법도 있습니다만, 법적인 처벌가능여부를 떠나 정당한 사유를 근거로 하더라도 욕설을 하는건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과연 팀장님은 그 파트너사에게만 그렇게 욕설을 할지 어느 누구라도 잘못을하게되면 동일하게 대응하실지 궁금하네요.

    좋은 피드백은 행동의 개선을 목적으로합니다. 욕설을 한다고 행동이 고쳐지진않겠죠, 공문발송을 통해 재발방지대책 마련요청, 매뉴얼 정립, 유지보수활동강화요청, 직원육성 및 내부교육요청 등 좀 더 세련된 방법을 팀장님이 고민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럼에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파트너사를 교체하는 절차를 정의하고 내부보고를 통해 바꾸심이 좋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비싸고 싼것은 그만큼 가격차이가 날수 밖에 없죠. 애당초 A업체에 맡겼어야죠.

    어떻게 싸게 해볼까 하다가 오히려 업무에 지장만 초래하네요.

    팀장도 꼭지가 돌겠죠.

    예산 절감했다고 보고를 했을텐데 계속 오류가 발생하니 오히려 낭비한 꼴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기본 인성이 안된것 같네요.

  • 누군가 팀 내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순간 이미 부적절한거죠.

    나이를 떠나서도 상대 파트너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필요한건대, 좋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을 화를 낸다는건 갑질에 속할 수 있습니다.

  • 일단 하청 업체에게 그렇게 고성으로 욕설까지 했다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 번은 그냥 넘어가더라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하시는 게 좋겠네요.

  • 우선 어떻게됫던 나이가 많은 어르신한테 욕을 발설햇다는것은 잘못되엇다고생각합니다.

    속시원은 하겟지만 욕까지는 심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