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가림을 보인다면 일단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하시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아이가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의 속도에 맞춰 부드럽게 접근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단순한 성격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부모와 애착관계로 생기는 낯가림 현상은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하고 나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 아이의 낯가림에 대한 비난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의 낯가림에 대해서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고 공감해 주면서 이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아이는 자연스레 경계를 풀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 또한 타인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니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하는 경험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집에만 있으면 아이는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어리다면

아직은 낯가림이 심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아이가 더 성장한다면

추후에 좋아질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집에 친척들, 또는 지인들이 자주 왕래가 많은 가족은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는 해야 하구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인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시고 사람이 많은 마트나 백화점등을 자주가셔서 사람에 대한 만남이 자연스러워 지도록 해주세요. 평소 아이 말과 행동에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북돋아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