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율과 연체율이 작년보다 더욱 심해지고 있나요?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은 코로나이후부터 지속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현재도 이 문제가 지속중인데 미국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율과 연체율이 작년보다 얼마나 더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내년도에도 더욱 심화될 상황인가요?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미국의 고금리에 따라 재융자(리파이낸싱) 가격 차가 확대되고, 오피스,다세대주택 부문이 부실해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태는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의 급등이 부실의 원인인데요 만일 시장의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서 금리인하가 이루가 이면 진정되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여러 도전에 직면해 왔으며,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총대출잔액은 약 20조 달러에 달하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만기도래 예정 대출은 약 1조8600만 달러로 추정됩니다. 이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신용 위험을 나타내며, 특히 저금리 변동금리 구조 대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금융권 전반에 시스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지만,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공실률과 관련하여, 2024년 1분기 미국 전국 사무실 평균 공실률은 19.8%를 기록했으며, LA 지역의 경우 공실률이 26.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제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공실률이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연체율에 대해서는, 상업용 모기지 연체는 숙박업이 23%, 소매업(리테일)이 15%로 높은 반면, 다가구임대, 오피스, 산업용 부동산은 3% 이하로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 대한 전망은 다소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보고서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리스크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고금리와 대출 만기가 다가오면서 시장이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합니다. 다른 보고서는 미국의 대도시 6곳의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2025년까지 최대 40%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이는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공실율과 연체율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호텔, 소매 및 사무실 부동산 부문에서 높은 수준의 공실율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연체율도 높아지고 있어 부동산 소유주와 임차인들에게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경제 여건으로 볼 때 내년에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