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치매 어머니를 집에세 케어 하고 있는데

Question

나이

88

성별

여성

치매인 어머니가 하루 세끼 다 드시고 중간에 간식도 드시는데 항상 배고프다고 하십니다.

6시 저녁 식사 많이 하시고도 주무시다 배고프다고 밥달달고 호소하시어 시니어두유 힐통 다 드신후 5분뒤 또 배고프다고 호소하시네요.

계속드리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안주면 나가사 사먹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Answer 1

치매에 의해 , 행동조절이 안 되는 경우를 BPSD라고 하는데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신경안정제나, 항정신병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 (치료가 아니고) 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씀하신 경우라면, 안 드시게 하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만

문제는 계속 고집을 부리시는 경우 통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요 ㅠㅠ

그 때 약의 도움을 빌리곤 합니다. (부작용을 감수하고)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치매 증상으로 인해 끼니 드신걸 까먹는것 같습니다.

적당히 잘 조절해주셔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