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된 산생아 상황에 따라 생각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6주된 신생아 보육하고 있어요
최근에 궁금해 지는게 생겼어요
어떤 상황에서 아이가 상황에 따라 생각을 할 수 있나요?
부부 사이가 좋지 않으면 철이 빨리들어 순해진다든지?
현제 엄마 아빠 기분에 따라 아이 기분도 행복해 하고
블편해 하고 하는 등등
신생아는 상황에 따라 반응하고 학습하는 능력은 있지만 생각이나 의식을 형성하는 능력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않아서 철이 든다든지 부모님의 기분에 따라 아이의 기분이 좌우되거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감정이 신생아의 환경과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수는 있기때문에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6주된 신생아는 아직 생각 하는게 제한적 입니다.
하지만 그때의 상황이나 분위기는 다 기억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이 누적되어 아이가 커가는데 불안요소로 남게 될 수 있죠,
아이 앞에서는 행복한 말만 많이 해주시고,
부부싸움은 아이앞에서는 최대한 절제해 주세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신생아의 경우에도 주변의 공기 흐름 및 분위기를 읽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너무 어리고 모를 거란 생각으로 아이앞에서 싸운다면 아이는 이를 다 느끼고 기억한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싸움을 하게 된다면 아이 앞이 아닌 들리지 않는 곳에 가서 싸우시는게 좋겠습니다.
6주된아이의경우
1.주위상황을정확히인지못함
2.부모가싸우면 분위기소리등으로불안감을 느낌
3.부모의감정선이아이에게는큰영향을줌
6주된 아이는 말은 아직 못하지만 감정으로는 느낄 수 있어요.
집안 분위기, 부모의 표정, 말씨, 눈빛 등 사랑받고 소통하고 있거든요.
부모가 자주싸우거나 사이가 안좋다면 아이는 심리적 불안이 클꺼에요.
철이 들수도 있고 반항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잊는 것이 더 많아요.
부부사이가 좋으면 아이도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니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죠.
아기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배우려고 합니다.
막 태어난 직후부터 필사적으로 우리처럼 되고자 합니다.
매 일상 아기와 나누는 상호작용이 아기를 구성해 나가는 것이빈다.
아기는 부모의 행동 뿐만 아니라 사건과 사물을 대하는 감정적인 방식, 혹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마저도 실시간으로
흡수하고 받아들입니다.
아기는 부모가 보여주는 행동과 감정 반응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고스란히 이어받습니다.
그렇기에 아기는 감정을 받아들이는 부분으로 부모님의 기분을 이해하고 파악합니다.
결국 아기는 부모가 이끄는 방식에 달려 있는 셈입니다.
아직은 상화엥 따라서 생각을 하기보다는 분위기를 어느정도 무의식적으로 느낄수있으며
엄마아빠사이나 애정표현등을 통해서 아이가 정서적안정을 얻을수있을것입니다.
6주 된 신생아가 상황에 따라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사실 6주 된 아기는 시력조차도 없는 상태의 하나의 생명체의 초창기 모습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는 본능에 충실해서 불만족스러우면 울고 만족스러우면 웃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는 언어 능력이 수반되어야 하는데요. 아기가 말을 하는 데 있어서 본격적인 출발점은 생후 10개월이 지나면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후 육주 된 아기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상의학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