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치료할때 금말고 씌울수있는게 뭐가 있나요?
금으로 치아를 씌우면 너무 잘 보여서 다른걸로 하고싶어서요
금말고 그와 비슷한 내구성을 가진게 있을까요?
장점도 같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메탈, 금, PFM,지르코니아 이렇게 재료가 있는데 질문자님께서는 치아색을 원하시는 것 같네요.
PFM과 지르코니아가 치아색이 나는데
PFM은 메탈재질의 얇은 크라운 위에 치아색 도자기반죽을 얇게 여러겹 발라 구운 것으로 저렴한편이지만 어금니에 쓰면 도자기층이 잘 깨져서 앞니에 주로 쓰고 안에 메탈캡이 있기 때문에 색이 너무 불투명하고 탁해 실제 치아색과는 차이가 납니다.
지르코니아는 가격이 금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데 인조보석재질이고 치아색과 거의 유사하며 금보다 더 단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지르코니아는 심미적으로 가장 우수하고 강도가 강하고
생체친화적 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쓰는 재료는 지르코니아라는 재료로 치아의 색상과 굉장히 유사하며 물성은 금보다는 조금 떨어지나 그 전에 쓰던 도재보다는 더 좋은 재료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크라운재료는 PFM, Gold, 지르코니아라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PFM 은 내부에 금속이 있고 외부에는. 치과용도재가 있는 재료인데 치과용 도자기 부위가 깨지는 경우가 가끔있어요.
골드크라운은 치아와 마모도가 비슷한. 금을 사용해서 깨지지는 않지만 마모가 될수 있고 치아색이 어두워보일수 있습니다.
지르코니아는 최근에 개발된 치아색이 나는. 금속인데 현재로는 제일 좋은 물성을 보이고 있는 재료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재료에서 사용되는 재료는 금이 가장 오랜기간동안 사용된 재료이고, 그외에도 PFM, 지르코니아등이 요즘 많이 쓰이고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금 말고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지르코니아입니다. 세라믹보다는 강도가 쌔고 치아 색과 유사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강도가 너무 쌔서 대합되는 치아가 마모될 수 있고 특수한 빛 처리를 하면 형광색을 띌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