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원산지는 우리나라인것을 일본도 인정했었는데
벚꽃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제주도의 것으로 일본도 인정했었다고 알고있는데
광복 이후 태도를 바꿔 부정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일본은 왜 벚꽃의 원산지를 우리나라에서 자기의 것이라고 입장을 바꾼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에서 벚꽃놀이를 하는 풍습이
나타난 것은 1000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때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설이 있지만 농민들이 풍년을 기원해
잔치를 연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당시 벚꽃의 개화는 농민들에게 봄을
알려주는 달력의 역할을 해주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중국에서 들어온 문화의
영향으로 선명한 매화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는 연하고 수수한 벚꽃에 관심이
옮겨 가며, 벚꽃이 일본인의 마음 속 지주가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벚꽃은 원래 중국 남부 지방에서 유래 된 것이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사실 우리나라 본연의 것이라고 말 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제주도의 왕 벚나무도 사실 제주도 자생산은 아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벚꽃을 자기것이라고 입장을 바꾼 이유중에 하나는
오랫동안 일본에서 사랑을 받았고
사무라이 정신이 상징적으로 되어 있었고
카미카제도 벚꽃에 비유 하는등 여러가지로 상징을 하기 때문에
입장을 바꾼것으로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확실한 답은 없으나 제가 알기로 IMF 때 고추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한국 자생 식물의 소유권 이 다양한 국가의 외국에 넘어가면서 벚꽃도 넘어가지 않았을 까 의문점이 생기네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벚꽃은 원래 중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꽃입니다. 하지만, 벚꽃의 원산지가 정확히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존재합니다.
일본은 과거에 우리나라가 조선시대 때 제주도로부터 벚꽃을 가져왔다는 기록을 찾아내어 이를 근거로 벚꽃의 원산지가 일본인 것이라는 주장을 펴왔습니다. 이후, 일본의 식물학자인 야마자키 코헤이(Yamazaki Kohei)가 1930년대에 벚꽃의 유래에 대해 연구를 하다가, 벚꽃의 조상인 열매를 발견하였고 이를 일본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의 주장은 한국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벚꽃이 중국에서 유래하였다는 이론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나오는 벚꽃의 특징적인 품종인 '왕벚꽃'은 일본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광복 이후, 한국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약탈하고 부정적으로 대우했다는 역사적인 배경으로, 일본의 벚꽃 원산지 주장을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벚꽃의 원산지에 대한 논쟁은 이어지고 있지만, 현재에도 일본에서는 벚꽃을 상징하는 교류 및 이벤트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벚꽃은 한반도와 일본에서 모두 많이 볼 수 있는 꽃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벚꽃의 원산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과거에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 많은 양의 벚꽃이 수출되어 일본에 심겨졌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에서 부정되었습니다. 실제로 벚꽃은 동북아시아 전역에서 볼 수 있으며, 기원이나 원산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명확한 결론은 없습니다.
따라서, 일본이 벚꽃의 원산지를 우리나라에서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한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일본의 이러한 주장은 우리나라에서 큰 반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역사적인 갈등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